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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런 어웨이 (Run Away) by 조성우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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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런 어웨이 (Run Away) by 조성우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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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rea Supersession 2집 - Korea Supersession [omnibu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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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 ||||
from Korea Supersession 2집 - Korea Supersession [omnibu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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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rea Supersession 2집 - Korea Supersession [omnibu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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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 ||||
from Korea Supersession 2집 - Korea Supersession [omnibu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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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Korea Supersession 2집 - Korea Supersession [omnibu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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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Korea Supersession 2집 - Korea Supersession [omnibu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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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rea Supersession 2집 - Korea Supersession [omnibu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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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우연히 본 저기 저 두사람
아마도 뭔가 잘못돼있어 남자는 고개숙여 땅보고 여자는 뭔가 말하네 우연히 본 저기저 두 사람 아마두 뭔가 다투고 있어 이별과 헤어짐은 쓰린데 무엇을 잘못했기에 * 헤어지려는 걸까 아니면 뭔가 이야기 하는 걸까 생각할 일은 아니지만 지나치면 쉬운 곳을 왜내가 안타까워야 하나 (김태원의 터프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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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너 항상 나 보면 친구라 하지
하지만 난 네가 그게 싫어 남들은 모두 다 사랑이라는데 왜 너만 항상 친구라하나 나 항상 너 보면 사랑이라 하지 하지만 난 너가 그게 싫어 남들은 모두 다 사랑이라는데 왜 너만 항상 친구라 하나 넌 날 몰라 넌 날 몰라 *사랑이라 물을래 아니라면 어쩌나 설마설마 하며 털어놨더니 하늘말이 사랑아닌 친구 *"부활"최초의 자작곡 (85년 MBC 강변가요제 1차 예선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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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새가 날아오는
힘든 언덕 저편위에 새가 날아들때면 언제나 서있는 그대여 그대여 그리워하는 내 모습 보면 슬퍼워할 그대여 울지마요 울지마요 사랑했던 그대 가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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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덕수사물놀이 - 김덕수 40주년 기념음반 - 미스터,장고 (1997)
And then there was a sound of music
Traveling place to place, space to space, and sky to sky And while music has the cloud that look them Hold them high, kept them close to the sky, close to the sky And then they walk away Until another day living a bright and precious way To say to lay the path for others Listen and you will hear the music there should be no fear of tomorrow. And then they walk away Until another day living bright and precious way To say to lay the path for others We sing and give stand and you will hear the music there should be no fear Though sometimes it seems that this cannot be so good And listen and you shall And they walk away There was a sound of music trave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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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
from 김덕수사물놀이 - 김덕수 40주년 기념음반 - 미스터,장고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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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덕수사물놀이 - 김덕수 40주년 기념음반 - 미스터,장고 (1997)
언제나 항상 우리들의 생활 속에
우리의 말 속에 우리들만의 이야기가 있어 내가 사랑하는 소리가 있어 여기 소리를 사랑하는 김덕수 앤드 레드 선 스카이 지금부터 우리들의 소리를 이야기들 들려 주겠어 Mr. CHANG-GO, Mr. CHANG-GO, Rhythm from the heart Mr. CHANG-GO, Rhytm from the heart 눈치보지 마, 신경쓰지 마,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 누구나 저마다의 색깔이 있고 자기만의 혼자만의 세계가 있어 약해지지 마 넌 날 수밖에 없는 거야 다른 사람이 널 대신 할 수 없어 이젠 즐겨봐, 이젠 느껴봐 이 흐르는 리듬에 너를 맡겨봐 그래 자신을 믿어 두려워 말고 지금 이순간 아무 생각도 마. Mr. CHANG-GO, Mr. CHANG-GO, Rhythm from the heart Mr. CHANG-GO, Mr. CHANG-GO, Rhythm from the heart 괴롭고 힘든 일은 잠깐 잊어버려 애써 발버둥 친다고 해결되진 않아 넌 너무 지쳐 있어, 너무 힘들어하고 있어 트에 박힌 생활에 너의 색깔을 잃고 있어.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이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널 읽어가는 걸까 다시 생각해봐 아직 늦지 않았어. 인생이란 항상 즐기며 살 필요가 있어. 그래 자신을 믿어 두려워 말고 지금 이순간 아무 생각도 마 Mr. CHANG-GO, Mr. CHANG-GO, Rhythm from the heart Mr. CHANG-GO, Mr. CHANG-GO, Rhythm from the heart 가만 가만 가만히 앉아 있지마 이 그루비한 리듬에 널 적시는거야 젖는거야 그래 적시는 거야 너의 마음과 몸을 흠뻑 적시는거야 느낄 수 있어, 느끼고 있어 우린 이 안에서 하나로 섞이고 있어 이안에선 어떤 규칙 형식도 없어. 다만 젖어있는 널 찾을 수 있어. 그래 자신을 믿어 두려워 말고 지금 이순간 아무 생각도 마. Mr. CHANG-GO, Mr. CHANG-GO, Rhythm from the heart Mr. CHANG-GO, Mr. CHANG-GO, Rhythm from the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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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덕수사물놀이 - 김덕수 40주년 기념음반 - 미스터,장고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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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덕수사물놀이 - 김덕수 40주년 기념음반 - 미스터,장고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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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김덕수사물놀이 - 김덕수 40주년 기념음반 - 미스터,장고 (1997)
커피 한잔 고맙죠, 남는 담배 있나요
서둘지 말고 합시다. 그럼 feel이 안 나와요 어차피 아무도 안보는 악보는 치워놓고 내키는대로 맘가는 대로 그냥 가는 거야 녹음이 빨랑 끝이 나면 술한잔 하는 것도 좋지 그래도 대충할순 없잖아 날밤을 샌다 해도 Here comes Nanjang Boogie, what is Nanjang Boogie Just the name of this song 그렇게 엄청난 뜻이 Here comes Nanjang Boogie, what is Nanjang Boogie Just the name of this song 그렇게 심오한 뜻이 Come and join the party. There's no stranger on this land. Have fun with us. Groove with us. Dream with us. Let the brand new beats flow in your brain. 결국은 날밤 새버렸네. 눈들은 다들 빨개도 아쉬우면 한번 더할까요. 잘할 때까지 앵콜. Here comes Nanjang Boogie, what is Nanjang Boogie Just the name of this song 그렇게 엄청난 뜻이 Here comes Nanjang Boogie, what is Nanjang Boogie Just the name of this song 그렇게 심오한 뜻이 할말이 없는 뭔 말을 하래 그래도 하라니 하기는 해야지 그런데 정말로 뭔 말을 한다냐 이러다 암말도 못하고 끝나나 너무또 이러면 실없이 보여요 (선생님 그런건 누구나 알아요) 끝내고 싶은데 끝이 안 나지네 애라 말보단 북이다 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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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 ||||
from 김덕수사물놀이 - 김덕수 40주년 기념음반 - 미스터,장고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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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 ||||
from 김덕수사물놀이 - 김덕수 40주년 기념음반 - 미스터,장고 (1997)
You better scratch your maybe and contact worry
Most people can't tell you how to hold on when love is gone Just tell them ones going strong one all along There's many transformations here and after life Try to clear your body and free your mind Look beyond all hope, where there's no fear Where the knowing and unknowing seem to disapp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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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김덕수사물놀이 - 김덕수 40주년 기념음반 - 미스터,장고 (1997)
김덕수 선생 천구백오십이년 충남 대전에서 출생하셨네
부친의 대를 이어 조치원 난장에서 다섯 살의 나이로 공연하시네. 우, 난장을 터라. 축제의 밤을 내앞에 펼쳐라. 우, 난장을 터라, 축제의 씨를 내앞에 뿌려라. 북. 장고, 징, 꽹과리 이 타악기를 일컬어 사물이라 하네 용배, 광수, 종실, 덕수 이 네 사람은 길이 남을 우리의 사물 우, 농악을 울려라, 축제의 씨을 내앞에 펼쳐라. 우, 판굿을 펴라, 축제의 밤을 내앞에 펼쳐라. 암울한 우리 문화 우리 현실 속 사물놀이 씨를 뿌리고 꽃을 피우네 우 난장을 터라 김덕수 선생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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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내 빨간 입술에 입맞출거야 오늘 말해줄거야 오늘 다시는 보내지 않을거야 너를 보내지 않을거야 너를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오늘밤 너는 너무 완벽해보여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오늘밤 내게 안겨 웃어봐 내게 안겨 춤춰봐 내게 안겨 차가운 내 피부 너를 만지고 싶어 만지고 싶어 싸늘한 눈동자 너를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부분 2번 반복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둔다면 말도 안돼 ☆★부분 3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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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손을 내밀어도 말을 걸어봐도
아무것도 할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조각 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마음은 레몬과자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곁에 다가가도 미소지어봐도 나를 바라보지않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너무 너무 아름다운 너 아름다운너에게선 체리샴푸맛이 나 왜 나의 맘을 부숴 왜 나의 맘을 부숴 그녀가 말했어 내가 널 잃어가고 있다고 부서진 마음에 조각의 널 묻어가고있다고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너를 바라봐도 좋은 선물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나를 알아주지않아 조각 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마음은 레몬과자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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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 나해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하는 일 없이 피곤한 일상 나른해 난 기지개나 켜 뭐 화끈한 일 신나는 일 없을까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 겨울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모두 원해 어딘가 도망칠 곳을 모두 원해 무언가 색다른 것을 모두 원해 모두원해 나도 원해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뭐 화끈한일 뭐 신나는일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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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너 땜에 나 꼬이는거야 너땜에 다버린거야
너 땜에 나 더러워진거야 뭣땜에 넌 그러는거야 어쩌면 난 돌아버린거야 어쩌면 널 태울거야 어쩌면 난 죽어버릴거야 그때면 다 좋을거야 말로 할 수 있는 더러운 것들 나를 기다리며 널 보고 있어 그런 표정해도 소용없어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이렇게 난 돌아버린거야 이렇게 널 버린거야 이렇게 난 도망치는 거야 이제는 다 지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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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저 머리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오존층이 깨졌을까
운동도 안하면서 저 근육은 어떻게 만들었지 무쇠팔 무쇠다리 천하무적 근육맨 열일곱 한국애가 34-22-33이라지 귀여운 얼굴에다 찰랑찰랑 매끈한 긴 생머리 가는 팔 가는 다리 청순가련 섹시걸 이와같은 설정엔 꼭 필요한게 있지 근육맨에 도전하는 못된 동네 깡패들이 나쁜놈들이 항상 쓰는 방법은 근육맨 여자친구를 납치하기 정의의 주먹이 불을 뿜는다 날아라 근육맨 멋진 사나이 무쇠팔 무쇠다리 천하무적 근육맨 싸움이 끝난 후의 어느 화창한 토요일 저녁쯤에 친구들이 모두모여 파티를 열어주면 근육맨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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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물기에 젖은 저녁에 바람과 강가에 앉은 사람의 휘파람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아름다웠겠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종일 꿈꿨어 안녕 미미 부탁이 있어 행복한 니가 나를 구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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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 번 봤을 땐 멍청한 눈, 헝클어진 머리, 마른 몸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 번 봤을 땐 상냥한 눈, 귀여운 머리, 날씬한 몸 사람들은 너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어리숙한 모습뒤에 천사같은 네 영혼을 나밖에는 아무도 모를꺼야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 번 봤을 땐 어눌한 말, 촌스러운 표정 어색했지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 번 봤을 땐 솔직한 말, 신선한 표정, 좋았지 사람들은 나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웃고있는 얼굴뒤에 기댈 곳 없는 내 어깨를 너밖에는 아무도 모를거야 사람들은 우릴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이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도 가득가득 많고 많은데 너는 너무 착해, 내가 널 지켜줄거야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나는 너무 약해, 네가 날 지켜줘야해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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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언제나 그렇듯이 수많은 사람들 이곳에
분주히 무언갈 찾아서 오가고있어 네 생각 너의 말투 날 기쁘게 하는 한가지 오늘도 너와 함께 있는난 참 행복한사람 잠 오던 때쯤에 넌 내게 말했지 이틀전에 넌 이미 세상을 떠났다며 싸늘한 자정에는 너와 얘기를 너와 얘기를 해달라고 네 이름 너의 웃음 날 기쁘게 하던 한가지 이제는 나를 잊겠지 난 기억되고 싶어 놀라진 말아줘 고백할게 있어 이틀전에 난이미 세상을 떠났어 쓸쓸한 자정에는 나와 얘기를 나와 얘기를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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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다왔지 이제는 거의 다왔다고 믿었어
알았지 내가 언제 다안다고 그랬어 그랬지 언제든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내말은 고마운 말로 기운내길 바랬지 메마른 울음은 멀리 기억속에서 버리지 그랬지 언제든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그때는 모두 너무나 커다랗게 날 비웃었지 무엇이 그리도 즐거워 있지 내가 간 곳은 언제든지 그랬지 보이지 아무도 나를 볼 수 있다 말하지 그랬지 언제는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어른은 다 알지 어련히 알테지 어른은 다알지 어련히 다 알수 있을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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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살금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쫓는 너의 시선은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어느새 내 뒤에 서있는 너의 얼굴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해 난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떠나줘 이제는 내 곁에서 화가나 너의 그 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드레스를 입히고 왕관을 씌우고 유리신을 신기고 날 공주라고 부르지마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꺼내줘 이제는 상자에서 숨막혀 너의 그 시선에 나를 괴롭히는 집착에 내 머릴 만지지마 내 이름 부르지 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넌 사랑이라 부르지 너 혼자만의 놀이를 살금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쫓는 너의 시선은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언제나 내 뒤에 서있는 너의 모습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해 난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웃음이 떠나줘 이제는 내 곁에서 화가나 너의 그 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내 머릴 만지지마 내 이름 부르지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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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넌 너무 예뻐 슬픈 표정으로 꿈속 요정되어 날 아프게 해
넌 너무 예뻐 지친 날개 접고 쉴곳 찾지 못해 날 슬프게 해 넌 너무 예뻐 빗방울 머금은 눈은 별빛되어 날 울리곤 해 차라리 취해 있을래 영원히 그렇게 누워버릴래 기억은 접어버릴수 없댔잖아 넌 너무 예뻐 마냥 향기로운 미법으로 나의 가슴 아리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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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자우림 1집 - Purple Heart (1997)
내 눈은 이제 기쁘지 않아
내 뇌는 이제 숨쉬지 않아 포도주스로 채워진 보라색의 내 심장, 내 심장 가늘게 떨리는 보라색의 내 혈관 내 뺨은 이제 빛나지 않아 내 귀는 이제 우습지 않아 포도주스로 채워진 보라색의 내심장 내심장 새파랗게 멍이 진 유혹적인 내 손목, 내손목 비오는 밤은 광기에 차 제물을 기다려 다락에 같혀 비명을 지르는 작은 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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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인생은 잔인한 연인 천사의 얼굴을 하고 그대를 아프게 하죠
작은 것들이 그대를 울릴 때는 내가 그 곁에 있어줄께요 내게 기대요 해줄 수 있는 일은 많이 없겠지만 나만은 그대 곁에 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머물 거예요 아무 것도 바라지 않을 거예요 그대 곁에 언제나 머물 거예요 아무 것도 바라지 않을 거예요 그대 곁에 언제나 머물 거예요 내게 기대요 언젠가 마지막 날엔 미소를 띄운 얼굴로 그대와 같은 순간에 조용히 눈을 감아요 마지막 순간까지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내게 기대요,내게 기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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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기억나지 않아 어젯밤 꿈조차
지우려고 했던게 아닌데 잠들지 않도록 널 부르며 눈감았지 사무쳐 그리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인걸 꿈꾸지 않기를 눈감으며 기도했지 사무쳐 그립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인걸 그래 나 널 지우려고 해 널 보내려고해 이젠 지쳤어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인걸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어느새 난 빗물에 젖어 슬픈 새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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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김복동 과장 어린 딸이 둘 결혼한지 8년이 됐어
과장 회사엔 여직원이 둘 슬금슬금 만지곤 하지 이복순 여사 "김과장 부인"학생때는 미인이었대 딸만 둘이라 면목없다지 아들하나 낳아야 한대 김과장가족 인사드려요 잘 부탁해요 뉴스를 보시며 저녁을 드시며 밥풀을 튕기며 흥분한 김과장 미스리 다리 잘 빠졌네 나쁜 놈 천지인 못믿을 세상에 겁나서 어떻게 딸자식 키우나 사장님 훌륭하십니다 동창애들은 이번달에도 새옷입고 나들이 간대 고향친구놈 큰차 샀다고 전화해서 자랑하던대 김과장 가족 인사드려요 잘 부탁해요 어디선가 조금씩 뒤틀린 알 수 없는 이상한 사람들 어쩌다 그 모양 그 꼴이 되셨나 어지러워 조금은 슬퍼요 생각없는 가엾은 사람들 결국은 그렇게 살다가 가시나 공부잘하고 말잘들어야 아빠같은 사람이 된다 부잣집으로 시집가야지 남들에게 큰소리 친다 김과장가족 인사드려요 잘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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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모두들 잠들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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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나를 사랑하는 너는 맘 따뜻한 정열가 나를 위해 무엇이던 할 수 있을거야,그렇지?
나를 대신해 죽을 수도 있을테지,너라면 하지만 네가 생각할 수도 없을 한가지 나를 대신해 살아줄 수는 없어,그럴 순 없어 나를 위하지마,나를 위하지마, 나를 위하지마,나를 원하지 마 날 원하지 마,날 원하지 마 나를 사랑하는 너는 거짓말 하진 않아 나를 위해 별이라도 따오겠지 그렇지? 나를 대신해 지옥에라도 갈거야.너라면 하지만 네가 생각할 수도 없을 한가지 그래서 나는 너를 견딜수 없어,그럴 수 없어 이해할수 없는 넌 나를 가질 수 없어 나를 알지 못한 널 난 사랑할 수 없어 나를 위하지 마,나를 위하지 마, 나를 위하지마,나를 원하지 마 날 원하지 마,날 원하지 마, 날 원하지 마, 날 원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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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얼어붙은 아침이슬 눈을 감은 너는 아직 한밤중 몸이 젖어 떨고 있나
어디 움직여 볼까 소리 없이 흔들이는 가벼운 나의 어깻짓 우두커니 바라보는 힘없이 붙어있는 눈은 동두천 charlie 꽃다운 미스리의 가슴팍을 찔러 놓고 동두천 charlie 빛나는 계급장과 엄마 품에 안기었지 동두천 charlie 말 못하는 풀잎처럼 누워있는 너는 아직 한밤중 목이 말라 말이 없나 어디 들어나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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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아저씨 어서 일어나요 길에서 자면 큰일나 무슨 일이 있었나 빗속을 거닐었나
저 까만 발로 꿈꾸고 있는걸까 뭐 할말이 있을까 어디 얘기를 들어볼까 길에서 주무시면 얼어 죽어 버릴 꺼예요 아저씨 일어나 기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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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보다시피
볼것없이 살았어 해놓은것 없이 가진것 하나 없이 그럭저럭 되는대로 그런 하루하루 나도 간절하게 바랬던게 있어 나도 맘을 다해 했던 일이 있어 내 뜻대로 되준일은 없어 결국 아무것도 나에게는 쉽지 않아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보다시피 볼것없이 살았어 믿는 사람 없이 진짜 사랑 한번없이 그럭저럭 되는대로 그런 하루하루 나도 간절하게 바랬던게 있어 나도 맘을 다해 했던 일이 있어 내 뜻대로 되준일은 없어 결국 아무것도 나에게는 쉽지않아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보다시피 볼것없이 살았어 간절하게 바랬던게 있어 맘을 다해 했던 일이 있어 내 뜻대로 됐던일은 없어 아무것도 나에게는 쉽지않아(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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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그래 모두 돌아가고 싶은 그때로
길던 하루해 작은 선물상자 따스하던 엄마의 품 학교가는 길 작은 구멍가게 재미있던 소꼽놀이 다시 볼 수 없을 그리운 친구들 하지만 이런게 다일까, 그럴까 전쟁놀이 하자고 내가 던진 돌에 맞아서 울던 그 친구, 피가 흘렀던 이마 병원 놀이 하자고 우릴 옥상으로 불러내 묘한 눈빛으로 우릴 바라보던 그 오빠 지루한 하루 원치 않은 선물 무서웠던 아빠의 매 다신 보기 싫은 미웠던 사람들 하지만 아무말 못했지, 그랬지 거짓말을 했던날 들킬까봐 마음 졸이며 뒤척이던 밤 두근거리던 마음 아빠 엄마 싸운날 동생하고 둘이 손잡고 무서워 울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날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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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감추지마 나를 원해? 내마음을 원해? 너의 눈 너의 눈속의나
너의 꿈,너의 꿈속의 나 너의 밤 너의 밤속의 나 나를 원해? 내 마음을 내입술을 내 향기를 나를 원해? 원한다면 네게줄게 가진 것 다 네게 줄게 나를 원해?내 눈을 원해?나를 원해? 내맘을 원해?나를 원해 나,나를 원해 나를 원해 나를 워해 내눈을 원해 나를 원해 내 맘을 원해 나를 원해 나,나를 원해 나를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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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눈을 뗄수 없어 설마설마 했어
오늘 TV속에 교통사고 뉴스 기억할 수 있어 맑고 환한 밤에 이제 다시 못 볼 아빠 나온 날을 하늘로 가는 상자 눈 앞에 보여 싫어 언제나 아픈 상처 늘 만나는걸 그대도 아실까 왜 날 신경쓰지 않죠 이밤 무서운 꿈에 모두 왜 신경쓰지 않죠 이밤 괴로운 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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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가슴 이토록 아릴 줄은 무슨 꿈이라도 꾼 것처럼 바삐 오가는 걸음속에
슬피 우두커니 땅만 보며 아닌 척 하지만 나는 지금 아파 한때 뿐이라 생각했지 어때 아무 일도 없었던 냥 뭣이 그리도 재밌는지 미친 사람처럼 보일꺼야 아닌척 하지만 난 아닌척 하지만 나는 지금 아파 아파 아파 아파 비라도 오면 조금 편안하겠지 무릎에 흐르는 피는 씻어주겠지 그래도 난 젖은풀 코밑에 대고 잠이 들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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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바람이 부는가봐..텅빈나에게.. 세상은 알수없어 너무 두려워..
무엇을 말해야 해.. 너는 모르지.. 눈물이 흐르나봐 두 뺨위로.. 알아, 알아, 알아.. 나는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수있어.. 알아, 알아, 알아.. 나는 엄마가 원하는 사람이 될수있어.. 무엇을 원해야해.. 무엇을 믿어야해.. 무엇을 말해야해.. 너는 아나봐.. 내게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알아, 알아, 알아.. 나는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수있어.. 알아, 알아, 알아.. 나는 엄마가 원하는 사람이 될수있어..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수 없을뿐.. 당신의 사람이 될수있어.. 알아, 알아, 알아.. 나는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수있어.. 알아, 알아, 알아.. 나는 엄마가 원하는 사람이 될수있어.. 알아, 알아, 알아.. 나는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수있어.. 알아 알아 알아.. 나는 엄마가 원하는 사람이 될수있어... 알아 알아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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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자우림 2집 - 戀人 (1998)
인생은 잔인한 연인 천사의
얼굴을 하고 그대를 아프게 하죠 작은 것들이 그대를 울리 때는 내가 그 곁에 잇어줄께 내게 기대요 인생은 외로운 여행 찬란한 풍경들 속에 굶주린 야수가 살죠 그대걸음이 힘겨워 질때는 내가 그 곁에 함께 걸어가요 내게 기대요 해줄수 잇는 일은 많이 없겠지만 나만은 그대 곁에 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머물 거에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거에요 그대 곁에 언제나 머물거에요 아무 것도 바리지 않을 거에요 그대 곁에 언제나 머물 거에요 내게 기대요 언젠가 마지막 날엔 미소를 짓는 얼굴로 그대와 같은 순간에 조용히 눈을 감아요 마지막 순간까지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내게 기대요 내게 기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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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그대 떠나간 지금
후횐 소용없겠지 이제는 우리 넓고도 좁은세상 제각기 그렇게 하지만 그렇게 살다보면 우연히 영화처럼 그렇게 다시 만날수 있을까 뻔한 스토리 삼류영화처럼 난 이제 정말 영화속 주인공같은 하루를 살죠 내맘속 커져가는 그대 지친 그리움을 묻어둔채로 이런 유치한 생각들 그대는 관심밖일테죠 혹시나 그대도 이런생각 한다면 삼류영화같이 다시 만나요 오 난 이제 정말 영화속 주인공같은 하루를 살죠 내맘속 커져가는 그대 지친 그리움을 묻어둔채로 이런 시시한 생각들 그대는 신경안쓸테죠 혹시나 그대도 이런생각 한다면 삼류영화같이 다시 만나요 오오오 혹시나 그대도 이런생각 한다면 삼류영화같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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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너의 다정했었던 날위한 너의 배려를
그땐 왜그리도 몰랐었던지 내가 복에겨워 그리도 무심했었었나봐 지금와서 후회하면뭘하나 있을때 잘하라는 한마디 요즘에야 실감나 뒤늦은 깨달음에 바보된기분이야 네생각에 난어쩌면 좋니 한번만 다시생각해봐(힘들겠지만) 실망한 너의맘 알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냉정하게 끝내버릴수 있는거니 너무해 아무리 내가 잘못했다지만(정말미안해) 꼭한번만 나에게 기회를 줘 이제는 앉아서 기다릴수 없어 지금네게로 달려가 분명히 용서를 구하고야 말꺼야 한번쯤 내가 걱정된다면 먼저 연락못하니 염치없는 생각이란걸 아니 난 도대체 어떻게야할지 가르쳐주겠니 한번만 다시생각해봐(힘들겠지만) 실망한 너의 맘 알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냉정하게 끝내버릴수있는거니 너무해 아무리 내가 잘못했다지만(정말미안해) 꼭한번만 다시 기회를 줘 이제는 앉아서 기다릴수 없어 지금 네게로 달려가 분명히 용서를 구하고야 말꺼야 한번만 다시 생각해봐(힘들겠지만) 실망한 너의 맘 알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냉정하게 끝내버릴수 있는거니 너무해(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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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음~~
내겐 아무런 관심 없는 널 보며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 그저 난 네 앞에서 어설픈 표정 보이며 바보같이 굴지 몰라 그래도 한번쯤은 내게 기회를 준다면 내 주변 많은 녀석들~ 다 제치고 힘껏 얘기해 줄께 널 얼마나 원하는지 날좀봐 이제는 날좀봐 이제는 날 좀 볼 수 없겠니~ 지금 보이는게 다는 아니야 내 깊은 마음을 좀 봐~ (중복) 간주중~ 그렇게 내가 별 볼일 없다는거니 도대체 넌 얼마나 많은걸 바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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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나 이제그만 잊기로했죠
우리에 만남 우리에사랑 모두 오~~ 하지만 이런내가 싫어도 가끔 그대모습이 그리울때면그땐 어떻게 하나 음~~ 우리 지난날 아름다운 기억들을 정말 내가 잊을수 있는걸까 그댄 잊었나요 아에 나같은건 기억에도 없는가요 나도 잊을께요 그댈 나에 모든것 다주었던 기억들도 이제는 어떻게든 잊을께요 우린 지난날 아쉬웠던 순간들을 정말 내가 잊을수 있는걸까 그댄잊었나요 아에 나같은건 기억에도 없는가요 나도 잊을께요 그댈 나에 모든걸 다주었던 기억들도 이제는 어떻게든 잊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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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드디어 도착했군요
왜 이리 늦었나요 오시느라 힘드셨죠 이젠 편히 쉬세요 어딜 그리 헤맸나요 많은 곳 들르셨나요 기다림이란 힘들죠 그게 내 삶이에요 이제 때가 왔군요 그대가 내게 온거죠 그대의 고단했던 그 어깨를 내가 감싸줄 께요 포근히~~음 그대 또 떠나시나요 내가 모자랐던 건가요 그럼 난 더 기다리죠 그게 내 삶이니 하지만 꼭 돌아와요 이제 때가 왔어요 그대와 함께 인거죠 그대의 고단했던 그 어깨를 내가 감싸줄 께요 포근히~~음 그대 또 떠나시나요 갈곳이 남았던 가요 그럼 난 더 기다리죠 그게 내 삶이니 하지만 꼭 돌아와요 그대여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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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가슴이 벅차오르죠. 내게도 이런 일이~ 어쩌면 좋죠... 그대여 나의 구속에 살며시 잠들어 있는 이른 아침햇살과 한없이 쏟아지는 기분 너무나 행복한 이 기분. 새로운 의미로 다시 태어나. 너무나 따스한 이 느낌. 살아있음에 나 너무 감사해요. 기대할 것 없던 내게~ 어떻게 이런 일이~ 혹시 꿈일런지 몰라요. 나의 눈 앞에~ 그대 모습은~ 싶게 잊을수가 없어요. (반복) .... 너무나 행복한 이 기분 새로운 의미로 다시 태어나 너무나 따스한 이 느낌 살아있음에 나 너무 감사해요 기대할 것 없던 내게 어떻게 이런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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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너무힘들어 잊었었죠
나의 곁에 함께 있던 그대를 하루하루를 견딜수가 없었죠 이젠 미칠것만 같네요 그댄 이런날보면 더욱 힘이들겠죠 이제 그대여 지난 나를 용서해줘요 아주 오랜만에 보는 너의 모습속엔 아침햇살이 내겐 편한한 안식이 되어주던 그대여 나를 지켜줘요 나의 곁엔 그대뿐이예요 나의 그대여 우리 함께해요 이 험한 세월 내가 두려워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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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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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그대 떠나간 지금
후횐 소용없겠지 이제는 우리 넓고도 좁은세상 제각기 그렇게 하지만 그렇게 살다보면 우연히 영화처럼 그렇게 다시 만날수 있을까 뻔한 스토리 삼류영화처럼 난 이제 정말 영화속 주인공같은 하루를 살죠 내맘속 커져가는 그대 지친 그리움을 묻어둔채로 이런 유치한 생각들 그대는 관심밖일테죠 혹시나 그대도 이런생각 한다면 삼류영화같이 다시 만나요 오 난 이제 정말 영화속 주인공같은 하루를 살죠 내맘속 커져가는 그대 지친 그리움을 묻어둔채로 이런 시시한 생각들 그대는 신경안쓸테죠 혹시나 그대도 이런생각 한다면 삼류영화같이 다시 만나요 오오오 혹시나 그대도 이런생각 한다면 삼류영화같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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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오늘도 고단한 하루지나 난 많은 생각들을 해봤죠...
내가 무슨 죈가 또 우리 친구들은 허리띠 한번더 묶어야했죠 그저 우린 그냥 하루 하루 공장돌아가듯 빠듯이 보냈고 가끔 티비 채널 돌려보며 정직에 벼칼릴들 생기죠 세상이 왜 이럴까 또 내 머리속이 끓어오르네 가난이 무슨 죄냐고 말해도 보지만... 그래도 현실은 꿈쩍도 안하네요 요즘은 전화비 아끼느라 삐삐치져나던 전화만 봤죠 하지만 가끔씩 울려대는 내 삐삐에 찍힌 핸드폰 번호 세상이 왜 이럴까 내 머리속이 끓어오르네 가난이 무슨 죄냐고 말해도 보지만... 그래도 현실은 꿈쩍도 안하네요 산다는게 이런 건가요 누구를 탓할까요? 세상이 왜 이럴까 또 내 머리속이 끓어 오르네 가난이 무슨 죄냐고 말해도 보지만... 그래도 현실은 꿈쩍 않네 세상이 왜 이럴까 또 내 머리속이 끓어 오르네 가난이 무슨 죄냐고 말해도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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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빈 1집 - 조성빈 1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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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유앤미블루 2집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다시 긴 밤은 가고 멀리 새벽이 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아직
이렇게도 잠들줄 몰라 행복했었던 시절 우리들만의 시간 이젠 어둠속에 영화되어 하나둘씩 스쳐서 가네 너는 떠난걸 알지만 아쉬워 하는 내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하늘이 내게 줬던 여지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 하며 날 떠나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 할수가 없어 오늘밤도 너를 생각하며 울다 지쳐 잠이 들겠지 이제는 내게 남은 아픔의 나날들이 두렵진 않지만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내 사랑 영원토록 헤맬순 없잖아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덤덤해지는 것이 얼마나 슬픈것인지 알 것 같다. 어쩔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무엇이든간에 안간힘을 다해 놓치지 않으며 매달릴 힘이 없기에, 그냥 시간이 지나가주길 덤덤하게 기다린다. 이것을 알기에 슬프다. 후회한다. 갔지만 보낼수가 없다. 지울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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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을 든 남자 by 신동일 [ost] (1997)
혼자 맞는 매일 아침이 이젠 내겐 너무 어울려
가끔 사랑이 무언지 궁금도 했지만 외로울땐 혼자 말했지 대신 자유롭지 않냐고 허나 기다려 왔었어 가슴저린 사랑을 얼마나 따뜻한지 나를 안은 너의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한지 날 사랑한단 그 말이 혼자 맞는 매일 새벽이 이젠 내겐 너무 익숙해 언제 사랑이 올련지 묻기도 했지만 얼마나 소중한지 너에게 줄 나의 이 꽃이 얼마나 달콤한지 너를 보고 싶은 그 맘이 혼자 맞는 매일 새벽이 이젠 내겐 너무 익숙해 언제 사랑이 올련지 묻기도 했지만 밤이오고 또 꽃이 져도 언제나 내곁에 머물러 있어줘 얼마나 따뜻한지 나를 안은 너의 그 품이 얼마나 포근한지 날 사랑한단 그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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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꽃을 든 남자 by 신동일 [ost] (1997)
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4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4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4 영원히 내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하지 영원히 내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하지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꽃을 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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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꽃을 든 남자 by 신동일 [ost] (1997)
우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루고 긴긴 밤들을
* 우 그대를 못잊어 애타는 이 마음 당신 생각에 기나긴 밤 지새며 당신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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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꽃을 든 남자 by 신동일 [ost] (1997)
혹시 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이미 나에게 사랑이 와 있나요 어떻게 사랑이 나를 찾아 왔는지 내 작은 마음의 이리 깊은 곳까지 혹시 나를 원하고 있나요 이미 내 영혼에 입을 맞추었나요 알고 싶어 감추어진 마음을 믿고 싶어 너의 고운 눈빛을 다시 나에게 눈물을 주었죠 다시 나에게 슬픔을 주었죠 다시 나에게 꽃을 쥐어주고 다시 나에게 돌아와 주었죠 혹시 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혹시 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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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식사하셨어요
별 일 없으시죠 내일 또 봅시다 수고가 많아요 우리 강아지는 멍멍멍 옆집 강아지도 멍멍멍 안녕하세요 오~~~ 와~~~~ ~~~~ 잘 가세요 오~~~ 라~~~~ ~~~~ 좋은 꿈 꾸세요 좋은 아침이죠 내일 또 봅시다 동방예의지국 지금 사람들은 천구백 구십오년 옛날 사람들은 천구백 사십오년 안녕하세요 오~~~ 와~~~~ ~~~~ 잘 가세요 오~~~ 라~~~~ ~~~~ 좋은 꿈 꾸었니 좋은 아침이야 내일 또 보자 니가 보고 싶어 나는 누군가가 정말 필요해 내일 우리 같이 여행을 떠나볼까 안녕하세요 오~~~ 라~~~~ ~~~~ 잘 가세요 오~~~ 라~~~~ ~~~~ 안녕하세요 오~~~ 라~~~~ ~~~~ 잘 가세요 오~~~ 라~~~~ ~~~~ 안녕하세요 오~~~ 라~~~~ ~~~~ 잘 가세요 오~~~ 라~~~~ ~~~~ 안녕하세요 오~~~ 라~~~~ ~~~~ 잘 가세요 오~~~ 라~~~~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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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그 애를 쫓아갔어 슈퍼마켓까지
들어가버렸네 따라 들어갔어 통조림 사이로 그애의 머리칼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야 비닐봉지 너머로 그 애의 하얀 이마 플라스틱 컵 밑으로 그 애의 헌 운동화 무스통 옆으로 그 애의 뒷 모습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야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야 샴푸를 지나서 비누를 건너 보이는 그 애의 조그만 히프 나도 엉겁결에 이것 저것 사고 계산대에서 처음 말을 걸었지 그 애는 웃으며 나에게 돈 좀 꿔달래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야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었지 이것이 우리들의 처음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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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설탕에 찍어 딸기를 먹었어
딸기밭에서 하루종일 놀았어 한참을 놀다보니 하루가 다갔어 하루는 왜 스물네 시간일까 수박 아줌마는 얼룩무늬 치마 참외 할머니는 귀머거리 할머니 사과 외숙모는 친절한가봐 딸기 내 친구는 사랑스러워 딸기를 사달라고 졸랐어 딸기를 먹지 않고 웃기만 했어 나는 왜 이렇게 너를 좋아하는걸까 나는 왜 니가 좋은지 몰라 그건 정말 몰라 (예) 나도 몰라 새빨간 딸기는 너무 아름다워 포도 아저씨는 꿈꾸는 사람 좋아 좋아 좋아 딸기가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딸기가 좋아 딸기가 제일 좋아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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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담배정도는 태워야지 멋지고
메이커 옷은 각각 두어벌 압구정동 어느 카페를 말하면 두번 묻지않고 찾아오고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요즘 애들 네명이 한곳에 모이면 자동차 키가 두개 이상은 나이트는 안가면 춤이 바뀌니까 한달에 두어번은 가야지 순수한 사랑은 결혼한 후에 하고 유행에 민감해져야만 해 놀러갈 때 콘도 예약은 필수이고 율동없는 노래 부르지 마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연예인 서너명정도는 알고 있고 색깔 없는 빤쓰 입지도 마 주머니엔 비록 동전 몇개 있어도 겉모습은 부티가 나야돼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오~ 요즘 애들 10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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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어두웠던 번데기 시절 예쁜 꽃들도 구경 못하고
쭈글거리는 주름 벗고 화려한 옷을 입고서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잠자리와 벌들의 친구 되어 풀잎 위에서 노래 부르고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색동옷을 입고서 저 위로 날아가자 꽃냄새를 맡으며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껏 날아가자 날아가자 얼룩무늬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자 가고 싶은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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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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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으아-하하- 헤하하-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 할 수 없어요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왠일인지 내마음은 하나도 기쁘지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그럴까 아! 왜그럴까 왜그럴까 아! 왜그럴까 아마, 내가 내가 바보인가봐.. 어우야야야야야이야이야이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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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미파솔도빨주노초파남보
나는 도 나는 미 너는 솔 너는 빨강색 너는 노랑색 너는 보라색 너는 무슨 음이니 소리내 봐 너는 무슨 색이니 색칠해 봐 세상은 도시라솔파미레도 세상은 보남파초노주빨강 세상은 아름답게 미파솔도빨주노초파남보 너는 솔 나는 시 너는 레 나는 주황색 너는 파랑색 너는 하얀색 너는 빨강색 너는 노랑색 너는 보라색 나는 주황색 너는 파랑색 너는 하얀색 세상은 도시라솔파미레도 세상은 보남파초노주빨강 세상을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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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때로는 그대가 날 보고 있었지.
때로는 그대가 미소를 지었엇지. 때로는 그대가 나의 손을 잡았었지. 난 그대에게 빠져버렸어.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 니가 없는 지금 난 너무 슬퍼. 난 이대로 그냥 잊을 수 없어. 다시만난다면 너무나 행복할꺼야. 그럴꺼야. 때로는 그대가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 때로는 그대가 거짓말도 했었지. 때로는 그대가 화를 내며 돌아섰었지. 그렇지만 잊을 수 없어. 널 사랑 했기 때문에. 니가 없는 지금 난 너무 슬퍼. 난 이대로 그냥 잊을 수 없어. 다시만난다면 너무나 행복할꺼야. 그럴꺼야. 그대가 떠난 지금 난 너를 찾아갈꺼야. 난 그대에게 빠져버렸어.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 니가 없는 지금 난 너무 슬퍼. 난 이대로 그냥 잊을 수 없어. 다시만난다면 너무나 행복할꺼야. 그럴꺼야. 때로는 그대가 그림을 그렸었지. 때로는 그대가 노래도 불렀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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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세상엔 아주 많은 사람들
모두가 다르게 살고 있어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어떻게든 어울리면 되니까 거리엔 아주 많은 연인들 모두 다르게 살아가고 있어 못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 못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모두가 다 잘 어울려 돈이 많은 여자 능력있는 남자 진짜로 정말로 어울리는 사랑하는 세상엔 아주 많은 사람들 모두들 다르게 살고 있어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 어떻게든 어울리면 되니까 돈이 많은 여자 능력있는 남자 진짜로 정말로 어울리는 사랑하는 세상엔 아주 많은 사람들 모두들 다르게 살고 있어 거리엔 아주 많은 연인들 모두 다르게 살아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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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멋진 그대를 만나 난 행복해요
우리의 만남은 예언돼 있던거야 우리에겐 또 다른 선택이 없을거야 그건 운명적이야 증명할 필요 없어 우리는 말이 없었지만 나는 너를 이해해 난 너의 기분을 알고 있어 우리의 원칙적인 이성은 참 가까워 나는네가 필요해 내일부터 어제까지 난 너와 모든 걸 함께 할거야 이제는 난 너를 정말 사라해 할머니가 되어도 발렌타인 초코렛 선물을 해줄거야 예쁜 옷을 입고서 난 너와 모든 걸 함께 할거야 누구도 우리를 가를 수 없어 이제는 난 너를 정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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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삐삐밴드 1집 - 문화혁명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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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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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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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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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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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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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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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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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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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 ||||
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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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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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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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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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자는 괴로워 by 최준성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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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unny Powder 2집 - Best Of The Best (2001)
whoa!하는 탄성을 자아내는 funny powder가
다시금 튀어 나와 O-one년에 갈구한 당신의 음악적 소원을 이룰 것임을 공언한다 한 해를 걸러 되돌아온 킬러 고난과 역경 속에 머리를 길러 구조류의 신조화로 무장한 Zorro funny powder funny powder what! 어제의 시작 이제 나의 시간 여행 계속되니 꿈은 날려가리 가려진 하늘 위를 나를 날을지라도 잊혀진 기억 안을 헤멜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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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unny Powder 2집 - Best Of The Best (2001)
Main stream을 통해서만 실현되는 나의
Dream 항상 내가 지어야 할 짐 시시각각 내가 자유롭다는 착각에 찬물 같은 경각을 일깨우는 호각 소리에 놀라 산산이 깨져버린 나의 영광의 순간을 대신한 건 뭔가? 동의할 수 없는 필연적 Penalty 한 마리의 소처럼 몰리는 Reality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진 Chance 어쨋든 Nice 고집대로 Choice 모 아니면 도 못 먹어도 Go I go here we go breaking the law 역시 어김없이 다시 올라가는 깃발 빗발치듯 쏟아지는 관중들의 야유 Offside so we're outside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나의 Pride Offside so we're outside 절대 넘어갈 수 없는 나의 Vibe Offside so we're outside 결국 내 자신이 바로 나의 Guide Offside so we're outside 내가 머물 곳은 The other side 앞서가도 뒤쳐져도 똑똑해도 바보 같아도 날 때도 난 도도 손가락질 Law 덮치는 파도 정도는 한도 내 안의 사도 꿈을 꿔도 계속 버텨도 이도 저도 아니어도 나만의 기도 나의 안도 룰을 지켜도 그걸 어겨도 싫더라도 룰 안에 나를 가둬 그럼 관둬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진 Chance 어쨋든 Nice 고집대로 Choice 모 아니면 도 못 먹어도 Go I go here we go breaking the law 역시 어김없이 다시 올라가는 깃발 빗발치듯 쏟아지는 관중들의 야유 Offside so we're outside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나의 Pride Offside so we're outside 절대 넘어갈 수 없는 나의 Vibe Offside so we're outside 결국 내 자신이 바로 나의 Guide Offside so we're outside 내가 머물 곳은 The other side Fly high 저 다른 곳으로 It's my pride will be by my side Bye lie 내 목을 조이는 거짓을 버린 채 Fly high 저 다른 곳으로 Me as my guide taking the ride Bye lie 내 목을 조이는 거짓을 버린 채 이곳을 떠나 이제 날아가 나를 둘러싼 허물을 벗어나 이곳을 떠나 이제 날아가 나를 둘러싼 허물을 벗어나 이곳을 떠나 이제 날아가 나를 둘러싼 허물을 벗어나 이곳을 떠나 이제 날아가 나를 둘러싼 허물을 벗어나 Offside so we're outside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나의 Pride Offside so we're outside 절대 넘어갈 수 없는 나의 Vibe Offside so we're outside 결국 내 자신이 바로 나의 Guide Offside so we're outside 내가 머물 곳은 The other side Fly high 저 다른 곳으로 It's my pride will be by my side Bye lie 내 목을 조이는 거짓을 버린 채 Fly high 저 다른 곳으로 Me as my guide taking the ride Bye lie 내 목을 조이는 거짓을 버린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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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unny Powder 2집 - Best Of The Best (2001)
joystick은 모든 조작의 시작과 끝
길따라 콩따라 인생이 나의 뜻을 모두 엎어버린 변수 천지개벽같은 두개의 버튼 초광속 finger로 쏘려한 건 총알 날아간 건 폭탄 헷갈림의 신호탄 결사코 찾아온 버튼들은 6개 내 손가락은 5개 왜 버튼들은 6개? 드넓은 space 나는 No.1 ace 새하얀 우주선에 100원으로 탑승 압승을 위한 필살의 전략 one 빨리빨리 어서 빨리 fire! 전승을 위한 회심의 전략 two 몸을 던져 다시 찾아 쌍둥이로 합체 최신 오락 전략 매뉴얼로 학습 참고서로 실전으로 심화학습 오락실에 숨겨놓은 배나온 너구리 엄마 몰래 누군지 세워놓은 사다리 나의 숙제 good jump yo! 박자 no yo! 리듬도 no! 일이 안 풀릴 땐 뭔가 이상할 땐 발을 튕겨 사다리에 몸을 숨겨 최신오락 엇박에 3연음에 6연음 완벽리듬 틀림죽음 die 요즘 오락 너무 어지러워 정말 어려워 요즘 세상 너무 어지러워 정말 어려워 I want 뿅뿅게임 give me 뿅뿅게임 시간이 갈수록 지날수록 점점점 복잡해져 시간이 갈수록 지날수록 점점점 버거워져 시간이 갈수록 지날수록 점점점 불안해져 시간이 갈수록 지날수록 점점점 비참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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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unny Powder 2집 - Best Of The Best (2001)
너는 아는가 검을 취함이 손에 쥐는
것이 아님을 그러함을 가야할 길을 가야할 자에게 나에게 맡겨지는 것임을 (one!) 힘은 검의 실력이 아님을 (two!) 힘엔 선과 악이 없음을 이러함은 파사검성 융화붕신만이 일도류의 힘의 이치를 네게 깨치게 하리오 나의 무기에 motor 위엔 SB의 logo cut하는 fader로서 증가하는 속도 갈고 닦은 method로 휘두르는 chain-saw funny-P SB we're danger like Jason 길을 막는 방해자에 다가가 음악에 취한 마냥 boogie woogie한 step에 넋이 나간 사이 booby trap에 걸린 후에 나의 무기 보자마자 즉사 like 무협 movie 눈치채지 못하는 그 어둔운 곳에 뒷골로만 느낄 수 있는 나의 존재를 인식 못한 채 그냥 그저 그렇게 당할 수 밖에 없는게 너의 한계 소리 소문없이 찾아가는 급소만을 향해 날아가는 결국 니가 맞을 수 밖에 없는 나의 비장의 표창을 니가 과연 피하리잇가? don't think so sucker M.I.C 특유의 쇠와 침의 향기로 이뤄진 양날개 둔탁한 쇳소리는 마치 마루치 아라치의 힘을 능히 능가하는 마지막 나의 희망 yo star가 눈가위에 다수 그정도면 다행이겠지만 다음 전기 shock wave를 내뿜는 내 chain 결국 death까지로의 초대 흐릿흐릿 느릿느릿 하지만 막힘도 끊임도 없이 율동하는 수족 갈수록 늘어지는 너의 초점 갈피를 종잡을 수 없는 시점 생기는 알 수 없는 잔상 slow motion같은 action 그것은 착시 내 명성의 효시 혼미해진 너의 혼 사료 속에 진혼 데뷔 후로 무패 너는 내게 낭패 막다른 협곡에서 대면한 불의 여지없이 들이닥친 또 하나의 위기 선을 위해 펼쳐버린 다섯의 투지 합쳐져 힘을 발한 다섯의 무기 여기 모두 모여 合 도합 five 머리를 수그리는 惡 out of sight 우리들이 合하면 무적 five five fight what? fight! we gotta f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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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unny Powder 2집 - Best Of The Best (2001)
나의 귓 속 꽉 채운 beat so funky
돌고 도는 b-boying 여지없이 funny 미지의 두려움 각기의 어려움 연습할 곳 없어 방황하던 설움 난 이제 바꿔 어두웠던 맘 속 불씨를 밝혀 꿈틀꿈틀대는 웅지의 나래 windmill에 실어 세상 속으로 날려 마냥마냥 즐거운 나일지라도 가끔은 슬플 때가 쬐끔은 있지만 나만 어둠 속을 헤메이며 괴로움만 되뇌이며 허덕일 수는 없지 그럴때면 나는 나의 몸을 가져가 나만의 beat를 찾아가 내 자신을 놓다 보면 차차 나아져가는 나를 보며 여유를 찾아가 꿈을 쫒는 우린 자유를 누린 무리 beat를 원한 너흰 이미 함께 우리 나는 dance star 발은 super star one star all star 안가리는 sytle 이제까지 여긴 더러운 생각을 지워 이제부터 여긴 우리의 소리로 채워 너와 나 삶 속에 beat속에 꿈을 걸고 자유를 누려 자신을 즐겨 맘맘미야 내맘이야 맘대로 돌아 놀아 몸과 발가는 대로 밟아 철 지난 dance floor의 하수 내 안에선 boss 따져보면 노는게 남는거야 내키는대로 하는거야 철 지난 dance 나의 style 나는 star지 나의 fanta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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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unny Powder 2집 - Best Of The Best (2001)
funny powder 호나우도 축구는 역시
한반도 100원만도 못한 그 집 만두 트집 만두 카투만두 좋두만 푸른 두만강 옆집 누나 센세이션 엄마 아빠 카네이션 오빠 정말 바빠 나빠 난 갑빠 씨름 삿바 잡힌 선수 안면몰수 보면 볼 수 록 n' roll 에그롤 스로이스 칼루이스 골드 메달리스트 블랙리스트 소피스트 부다페스트 심리테스트 결과 주위산만 peace 2 김진만 가지마요 진주만 간만에 판만 100만 자신만만 아시나요 최신가요 듣지마요 지옥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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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unny Powder 2집 - Best Of The Best (2001)
잠시만 입좀 다물어봐 그리고 내말도
좀 들어봐 왜 언제나 우리 둘 사이에서 늘 니말이 끝나면 얘기마져 끝나나? 난 늘상 듣기만 하는 우리 관계 이게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해 내가 바보인 마냥 속으로 날 비아냥 대는 너를 보면 끄고 싶어 그냥 21세기를 선도하는 변화의 첨병 알고 보니 재탕 삼탕 이름만 다른 돌고 도는 스토리 레파토리 속고 또 속고 울고 또 웃고 너무나 뻔뻔한 당신의 모습 겁나 짜증나 너의 잘못은 없고 남의 잘못은 크고 가슴에 못박고 너의 것만이 그렇게 겁나게 특별하신가? 안녕은 하신가? 가짜 웃음 꽃을 피우고 가짜 눈물을 뿌리지 희망 그건 단지 당신의 욕망 진실 그건 사실 당신의 자존심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거기다 내 머릿속까지 사로잡은 너의 이미지 항상 너는 나의 절대적 reference 분간할 수 없는 너와 나의 differance 니가 내게 보여주는 대로 입고 니가 내게 쓰는 말로 나는 짓고 결국 니가 내게 세뇌한 꿈들을 향해 모든 방해를 딛고 정신없이 나가려해 매일 아침 똑같은 시각에 기상하는 당신의 일과는 항상 '동해물과 백두산'으로 시작 '우리 나라 만세'로 종결 꽉 짜인 빈틈 없는 성격 화려한 또 수려한 외모 미소 띤 얼굴로 내미는 당신의 손 안 숨겨진 계산기 넌 나를 세뇌 내 뇌는 두려움 그만해 다가오지마 stop! 넌 항상 남과 같은 fashion passion은 절대로 훔칠 수가 없지 넌 새로움이란 없지 지겨움은 힘겨움으로 바뀌어 그래 그렇게 먼발치에서 서있기나 하시지 어쩌구 저쩌구 짖어라 넌 이미 물렸어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