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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파랗던 잎새 시들어가도 우리의 사랑 변치 않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는 지금 떠난다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 않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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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내마음에 어려있는 당신의 그림자는 허물어진 꿈의 성인가 못잊을 내님이여
출렁이는 마도위에 그림움을 적시며 * 사랑찾아 님을 찾아 바다 건너온 여인 붉은 입술도 장미빛 사랑도 아- 향기로운 달콤한 속삭임도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바다 건너온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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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파랗던 잎새 시들어가도 우리의 사랑 변치 않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는 지금 떠난다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 않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을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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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나비처럼 날아서 꽃봉오리 앉으면
향기로운 그 내음새 오- 당신이구려 ※많고 많은 사람중에 너와 내가 만났으니 행복을 약속하며 즐거운 사랑노래 부르자 나비처럼 날아서 꽃봉오리 앉으면 향기로운 그 내음새 오- 당신이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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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마음은 뛰어 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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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그대 나를 잊는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오직 그대뿐이라고 말을 하고 있잖아요 ※진실한 사랑만은 마음에 있는것 무엇을 바라나요 말좀 해봐요 내맘을 내맘을 그렇게 몰라 주나요 그대 나를 잊는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오직 그대뿐이라고 말을 하고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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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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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즐겁던 우리마음을 물결위에 던지고
너와내가 돌아서네 꿈이 어린 한강교 저쪽길로 네가 가고 이쪽길로 내가가며 잊어야 한다고 생각해보니 나도 몰래 발길이 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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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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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나도 몰래 이상해 부르는것 같아서
돌아보는 두눈길이 마주쳤었네 나도 몰래 이상해 돌아보고 싶어서 마주쳤던 두 눈길은 그냥 웃고 말았네 가던길 멈추고서 돌아보았네 멀어지는 사람을 왠일로 돌아봤을까 돌아봤을까 내마음 내마음 정말 난몰라 아무래도 이상해 뒤돌아 보니까 그사람은 웃고있네 말이 없이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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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별을 보고 달을 보면 생각이 나겠어요
낙엽 지고 눈이 오면 생각이 나겠지요 ※ 사랑했던 이마음 행복했던 그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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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1.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보고 가드라도
옛정에 매이지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난 후 일테니까 2.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보고 가드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난 후 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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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매자 - 바다 건너온 여인/한강교 (1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