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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김기웅 1집 - 김기웅 장로 찬양 1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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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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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 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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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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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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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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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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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 우리 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 시간 서로 나눌까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지는 가을이 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 와도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 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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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우리 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 시간 서로 나눌까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우리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지는 가을이 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와도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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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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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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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썰물 1집 - 78 Mbc 대학가요제 그랑프리 썰물! 그 화음의 매력 (1979)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 아득히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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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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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이은하 -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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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나훈아 - 나훈아 골든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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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Lee Eun Ha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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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Hit Album Vol.5 [omnibus] (1976)
꿈을 하나 먹고 잠에서 깬 아침 안녕하는 내친구
깜찍하고 예쁜 아기인형 하나 동그라미 귀고리 꿈을 하나 먹고 잠에서 깬 아침 안녕하는 내친구 초롱초롱 고운 파랑새의 노래 반짝이는 두 눈동자 무지개 일곱빛 행복은 넘처라 꿈을 하나 먹고 잠에서 깬 아침 안녕하는 내친구 손짓하며 웃는 꽃봉오리 얼궁 색동옷의 맵시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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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김기웅 1집 - 김기웅 장로 찬양 1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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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1집 - 김기웅 장로 찬양 1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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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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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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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나 이제 떠나야할 그시간이 가까워지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 먼 별빛처럼 떠오르네 내 가슴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만 어느 비오던 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아~그러나 헤어지는 이순간은 오직 슬픔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 나의 모든것을 앗아갔다 말들하네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네 떠나야할 이순간에 그무엇이 두려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하고픈 말다했을뿐 이젠 내게 오직하나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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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산에는 뻐꾸기 노래하고
흐르는 물 소리 다정해서 옷차림 맵시도 산뜻하게 휘파람 불면서 찾아왔네 나 홀로 있어도 이상하게 흐뭇한 마음은 웬 일일까 흐르는 물 소리 다정해서 휘파람 불면서 찾아왔네 ~ 간 주 중 ~ 나 홀로 있어도 이상하게 흐뭇한 마음은 웬 일일까 흐르는 물 소리 다정해서 휘파람 불면서 찾아왔네 휘파람 불면서 찾아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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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김기웅 1집 - 김기웅 장로 찬양 1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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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내가 앉아있는곳 내가 가는곳
언제 어디서나 너는 있었어 텅빈 목소리도 안녕 해버린 너의 무정 아직도 믿기지 않아 *내가슴에 머무는 나의 사람아 잃어버린 사랑이란 거짓말이야 거울처럼 나는 너를 보고 있는데 네가 왜 잃어버린 사랑이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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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너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 떠난 후에야 흔들리고 있는지 알면서도 모른척 말을 하려 붙잡으려 한 것을 이제야 알았네 헤어진 후에야 사랑을 재촉한 내가 내가 어리석어 이별을 서두르며 나는 나는 냉정했지 그렇게 그렇게 긴 방황뒤엔 이렇게 부드러운 자유가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다 버린후에야 사랑을 재촉한 내가 내가 어리석어 이별을 서두르며 나는 나는 냉정했지 그렇게 그렇게 긴 방황뒤엔 이렇게 부드러운 자유가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다 버린 후에야 이제야 알았네 다 버린 후에야 이제야 알았네 다 버린 후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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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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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1. 님이여 !
당신이 말 한다면 달도 주도 별도 주고 나도 주고서 님이여 ! 당신이 가~ 자면 하늘 끝 땅끝 어디라도 가겠오. (후렴) 꽃과 나~비는 어우려져야 제모습 인걸 님과 난~ 함께여야 세상도 나도 있는 걸~ 님이여 ! 오늘밤엔 님 머리 맡에 바람 한줄기 따다 주겠오 님의 향기 세상에 나가리 온 천지 님 만이 가득하네 온 천지 님 만이 가득하네 2. 님이여 ! 당신의 가슴에다 꽃이 피고 비가 오고 낙엽도 펴 님이여 ! 한 세월 당신의 상처와 눈물 내가 가져 마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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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님이여 당신이 원한다면 달도 주고 별도 주고 나도 주겠소
님이여 당신이 가자하면 하늘끝 땅끝 어디라도 가겠소 *꽃과 나비는 어우러져야 제 모습인걸 님과 나는 함께여야 세상도 나도 있는걸 님이여 오늘밤엔 님 머리맡에 바람 한줄기 잡아두겠소 님이 향기 세상에 날려 온천지 님만이 가득하게 님이여 당신의 가슴에서 꽃이 피고 비가 오고 낙엽이 져요 님이여 한세월 당신의 상처와 눈물 내가 받아 마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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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처음 만난 어느 봄날엔 꽃잎은 피었고 헤어지던 어느 가을엔 찬비만 내렸지
이슬 맺힌 너의 두 눈에 빨간 꽃잎이 피어나는 날 기다리는 꿈 파란 하늘에 조용히 떠오른다 이름모를 높은 산 위를 날아가는 새 되어 다시 만날 그 날 그리며 나는 살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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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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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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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깊은 밤 어디선가 고독을 태우는 소리
한숨짓던 미련마저 재가 되리라 뽀얗게 허공을 맴돌다 가는 연기처럼 마지막 내 가슴을 울리고 가는 너 아 눈물이 타는 소리 추억을 태우는 소리 아 외로움이 타는 소리 그리움을 태우는 소리 거리의 낙엽들도 제 갈 길을 찾아가는데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에 멈춰선 내 그림자 타박 타박 발걸음에 새벽은 잠을 깨는데 또 한밤을 추억 속에 너와 새웠네 타다만 담배는 내 사랑처럼 놓여있고 다시 또 태워 무는 한 개피의 고독 아 눈물이 타는 소리 추억을 태우는 소리 아 외로움이 타는 소리 그리움을 태우는 소리 거리의 낙엽들도 제 갈 길을 찾아가는데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에 멈춰선 내 그림자 멈춰선 내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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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깊은 밤 어디선가 고독을 태우는 소리
한숨짓던 미련마저 재가 되리라 뽀얗게 허공을 맴돌다 가는 연기처럼 마지막 내가슴을 울리고 가는 너 *아 눈물이 타는 소리 추억을 태우는 소리 아 외로움이 타는 소리 그리움을 태우는 소리 거리의 낙엽들도 제갈길을 찾아가는데 돌아올 수 없는 시간속에 멈춰선 내 그림자 타박타박 발걸음에 새벽은 잠을 깨는데 또 한밤을 추억속에 너와 새웠네 타다만 담배는 내사랑처럼 놓여있고 다시 또 태워 무는 한개피의 고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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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2006 김기웅 작품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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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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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내가 나를 버리고 돈벌러 가노라
꿈을 두고 가노라 돈벌러 가노라 너는 날 버리지만 나는 너를 찾으러 산을 넘고 물 건너 돈벌러 가노라 때안묻은 바람아 고운 꿈을 심어 준 때 안묻은 바람아 잘있거라 나는 간다 나이는 즐어가고 가진 것이 없어서 내가 나를 버리고 돈벌러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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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연실 1집 - 魅惑의 소리 이연실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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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마음이
손에손을잡고 뛰놀던언덕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눈동자 너를사랑한다고 속삭이던언덕 나지금그곳에와있으나 가늘고긴내 그림자뿐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마음이 손에손을잡고 뒤놀던언덕 나지금그곳에와있으나 가늘고긴내 그림자뿐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마음이 손에손을잡고 뒤놀던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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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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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붉은 노을 아래 파란 두 마음이 손에 손을 잡고 뛰 놀던 언덕
붉은 노을 아래 파란 두 눈동자 너를 사랑 한다고 속삭인 언덕 나 지금은 그 곳에 와 있으나 가늘고 긴 내 그림자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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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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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마음이
손에손을잡고 뛰놀던언덕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눈동자 너를사랑한다고 속삭이던언덕 나지금그곳에와있으나 가늘고긴내 그림자뿐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마음이 손에손을잡고 뒤놀던언덕 나지금그곳에와있으나 가늘고긴내 그림자뿐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마음이 손에손을잡고 뒤놀던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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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8집 (1974)
둘이서 걸어요 숲속의 오솔길을 어여쁜 옹달샘이 꽃잎에 묻혔네요
둘이서 걸어요 숲속의 오솔길을 산비둘기 노래가 우리를 불러요 따스한 햇살이면 비단같은 흰구름 회사한 가슴속엔 꿈도 피어요 둘이서 걸어요 숲속의 오솔길을 사랑의 무지개가 손짓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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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근심걱정버리고 내노래를 들어요 세월은 덧없이 흘러흘러가고요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아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아직도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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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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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인어이야기, 귀향 (1974)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근심걱정버리고 내노래를 들어요 세월은 덧없이 흘러흘러가고요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아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아직도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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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근심걱정버리고 내노래를 들어요 세월은 덧없이 흘러흘러가고요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아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아직도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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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함중아와 양키스 - 초록별들 Gogo 경음악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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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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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물한모금 마시고 하늘을 보자
내눈에 먼지들이 씻어지리니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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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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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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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저 하늘에 별을 따다가 두마음에 수를 놓고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저 하늘에 달을 따다가 청사초롱 불밝혀요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언제 언제 까지나 언제 언제 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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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여자 나이 서른 (1994)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저 하늘에 별을 따다가 두 마음에 수를 놓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저 하늘에 달을 따다가 청사초롱 불 밝혀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언제 언제까지나 언제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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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진미령 - 내가 난생 처음 女子가 되던 날 (2004)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저 하늘에 별을 따다가 두마음에 수를 놓고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저 하늘에 달을 따다가 청사초롱 불밝혀요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 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언제 언제 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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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박경희 - 박경희 (1991)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 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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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이 빨리 왔을뿐이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이 빨리 왔을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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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티김 - 빛과 그림자 (1985)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울 사람 아무도 없는데 눈길을 가듯 나홀로 떠나네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은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을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왔을 뿐이네 머무는곳 그어딜지 몰라도 난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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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내일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내일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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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마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어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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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 없이 따라걷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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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목마(木馬)와 숙녀(淑女) - 박인환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木馬)를 타고 떠난 숙녀(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 절망 불안 애상 목마(木馬)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별; 목마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희망을 상징.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가벼웁게 부숴진다; 상실적인 이미지 부정적 표현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少女)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 가치있는 모든것이 사라지고 나서의 절망 적인 상황 목마(木馬)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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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것 한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作別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작가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등 대--------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랑한 목마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니지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 개의 바위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낡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소리를 내 쓰러진 술병속에서 목 메어 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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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원한 시간 속에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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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3집 - Cafe Music Vol.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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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고 소녀는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 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 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늙은 여류 작가의 눈을 바라다 보아야 한다. 불이 보이지 않아도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우리는 처량한 목마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눈을 뜨고 한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그저 낡은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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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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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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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함중아와 양키스 - 초록별들 Gogo 경음악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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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1. 때로는 애인이 있는 것처럼 밤새워 긴 편지 써보고 싶네 때로는 약속이 있는 것처럼
저무는 길가에 서 있고 싶네 ※ 긴 편지 보내줄 사람 없어도 밤거리 반겨줄 사람 없어도 왜 그런지 긴 편지 써보고 싶어 왜 그런지 길가에 서 있고 싶어 2. 때로는 사랑을 잃은 것처럼 밤새워 긴 편지 써보고 싶네 때로는 그사람 보낸 것처럼 저무는 길가에 서 있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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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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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숙 6집 - 어느날 혼자가 될때 (1997)
시간이란 짐을 지고 어디만큼 걸어온 걸까
가늠할 수 없는 미로 속에 우리 서로 멀어져 가네 나 오늘도 뜬눈으로 추억을 헤이며 무섭도록 질긴 밤을 뒤척이네 외로움에 익숙해질 그 날까지 내 가슴은 비에 젖어 흐느끼네 마주했던 많은 날을 추억이라 쉽게 말하며 너는 나를 잊고 살겠지만 나는 아직 그럴 수 없어 나 언제나 너 흔적을 지울 수 있을까 바보 같은 그 물음을 곱씹었네 그리움이 나를 떠날 그 날까지 내 영혼의 빈자리엔 눈물이네 나 언제나 너 흔적을 지울 수 있을까 바보 같은 그 물음을 곱씹었네 그리움이 나를 떠날 그 날까지 내 영혼의 빈자리엔 눈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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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클로버스 - 포클로버스 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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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산 넘어 조봇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넘어 조봇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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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 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하네 하얀 새옷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코러스)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하네 하얀 새옷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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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금과은 - Two Ace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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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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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상근 1집 - Black Coffee (1991)
네가 마지막 마시던 블랙 커피는
너와 이별을 하던 그 날 왠지 그 날은 블랙이 좋을 것 같아 왠지 이별을 닮은 것 같아 슬픈 찻잔에 너의 그 얼굴을 그리고 나의 눈물빛 사랑을 말 없이 다만 한 번에 마시며 나의 사랑은 그렇게 끝났나 지금 이 순간 마시는 블랙 커피는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왠지 따스한 커피에 그 향기 위로 너는 웃으며 올 것만 같아 슬픈 찻잔에 너의 그 얼굴을 그리고 나의 눈물빛 사랑을 말 없이 다만 한 번에 마시며 나의 사랑은 그렇게 끝났나 지금 이 순간 마시는 블랙 커피는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왠지 따스한 커피에 그 향기 위로 너는 웃으며 올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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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상근 2집 - 권상근 2집 (1992)
네가 마지막 마시던 블랙 커피는
너와 이별을 하던 그 날 왠지 그 날은 블랙이 좋을 것 같아 왠지 이별을 닮은 것 같아 슬픈 찻잔에 너의 그 얼굴을 그리고 나의 눈물빛 사랑을 말 없이 다만 한 번에 마시며 나의 사랑은 그렇게 끝났나 지금 이 순간 마시는 블랙 커피는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왠지 따스한 커피에 그 향기 위로 너는 웃으며 올 것만 같아 슬픈 찻잔에 너의 그 얼굴을 그리고 나의 눈물빛 사랑을 말 없이 다만 한 번에 마시며 나의 사랑은 그렇게 끝났나 지금 이 순간 마시는 블랙 커피는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왠지 따스한 커피에 그 향기 위로 너는 웃으며 올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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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예진 - 임예진의 명시의 고향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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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금과은 - 금과은의 나비 (1976)
비둘기 집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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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호빈의 우리 두사람 (1976)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 이라면
장미꽃 넝쿨 욱어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갈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 샘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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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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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 갈 그런 집을 지어요 ~ 간 주 중 ~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 갈 그런 집을 지어요 포근한 사랑 엮어 갈 그런 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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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금과은 - Two Ace (1976)
비둘기 집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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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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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걸작선 [omnibus] (1992)
비둘기 처럼 다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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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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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미소 / 그림자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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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갈길을 잃었나 님은 잃었나 가슴엔 슬픔을 안고 그림자 늘어진 길을 따라서 어디를 가시나 당신의 고운 미소는 사랑에 지친 그림자 인생의 그림자 노을에 물든것이 사랑이라면 별빛은 무엇이련가 인생사랑 모두가 꿈이었어라 당신은 나그네 사랑의 나그네 *Repeat 음 나그네 으음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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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생각 / 타박네 (1986)
세상의 뒤안길을 걸어가는 나그네
조용히 말없이 한걸음 두걸음 아련히 떠오르는 마음의 고향들 친구들아 길 떠나세 겨울이 오기전에 세월이 흘러서 오늘이 어제되면 아름다운 사람들이 노래부른다 [친구들아 친구들아 온세상 친구들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노래부르자] 세월이 흘러서 오늘이 어제되면 아름다운 사람들이 노래부른다 [친구들아 친구들아 온세상 친구들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노래부르자] [친구들아 친구들아 온세상 친구들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노래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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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마로니에 잎은 싸늘한 바람에 지고
우리들 사랑도 낙엽따라 저물어 구만리 하늘 울고가는 철새처럼 마지막 가는길 종소리도 울어라 목마르게 불태웠던 사연들은 빗줄기에 젖어버려 재만 남고 마로니에 잎에 새겨진 피멍울처럼 허무한 상처만 가슴속에 깊어라 목마르게 불태웠던 사연들은 빗줄기에 젖어버려 재만 남고 마로니에 잎에 새겨진 피멍울처럼 허무한 상처만 가슴속에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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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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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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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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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Vol.11 : 바보들의 행진 OST by Golden Folk Album [ost]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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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이수만 - 골든히트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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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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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맑은 두눈을 꼭감아요 숨긴 마음을 열어줘요 우리 사랑을 속삭여요
어쩌면 그토록 고울까 꽃피는 꿈길을 걷네 어느새 달님이 찾아와 별들을 미소짓네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고운 미소로 대답해요 잊지말아요 내사랑을 간직해줘요 내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