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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내가 하는 말 그대로 믿어 버린다면
잠시 동안 너는 놀란 듯이 날 보겠지 하지만 나는 오해를 만들어서 라도 너를 떠나 보내야 될 것 같아 나로 인해 이렇게 무너져 가는 너를 사랑한단 이유만으로 곁에 둘 순 없어 뒤로 물러선 너의 수많은 꿈들이 다시 앞장 설 기회를 나는 주고 싶은 거야 내가 지금 해야 하는 말이 너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말이 될 진 모르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너도 알게 될 거야 너를 위한 거짓말의 진실을 나로 인해 이렇게 무너져 가는 너를 사랑한단 이유만으로 곁에 둘 순 없어 뒤로 물러선 너의 수많은 꿈들이 다시 앞장 설 기회를 나는 주고 싶은 거야 내가 지금 해야 하는 말이 너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말이 될 진 모르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너도 알게 될 거야 너를 위한 거짓말의 진실을 내가 지금 해야 하는 말이 너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말이 될 진 모르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너도 알게 될 거야 너를 위한 거짓말의 진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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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못 본 척 해야 좋을까
그립던 얼굴 눈인사라도 건네 봤으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어찌해 또 다시 밀려드나 나의 손을 잡던 너에겐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데 모른 척 해야지 다시는 만날 순 없겠지만 떠나버린 옛 사랑은 이렇게 지나쳐야 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어찌해 또 다시 밀려드나 나의 손을 잡던 너에겐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데 모른 척 해야지 다시는 만날 순 없겠지만 떠나버린 옛 사랑은 이렇게 지나쳐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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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3집 - 김규민 III (1995)
하늘 아버지여 이땅까지 어이하여 오셨나요
존귀의 하나님 낮고 천한 목수일 하셨나요 패역한 이죄인 어찌감히 그 사랑 받으리까 헐벗고 주리신 많은세월 그 희생 그 사랑을 쓰러질듯이 걸으시니 얼마나 아프셨나요 피멍드신 어깨위에 죄짐을 매셨나요 아~~아~~ 나의 어머니여 인생의옷 어이하여 입으셨나요 삭풍이 몰아쳐 불어와도 눈물로 기도하며 잃어버린 아이들 찾으시러 죄인처럼 살으셨네 그래도 행여나 못찾을까 가슴을 찢기셨네 고통의 나날 걸어가신 발자욱 자욱마다 한맺히신 처절한 희생~~이었어요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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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기다리다 지쳐버린
오늘밤에도 넌 여전히 나의 발길을 앞서 가더니 바람처럼 멀어져 가네 긴 그림자만 내 곁에서 위로하지 먼 가로수에 걸려있는 내 맘 같은 저 달빛 속에 그 모습은 언제까지 날 이 거리에 종일토록 기다리게 만들었다네 언제까지나 기다릴 거야 나의 손이 너의 마음에 닿을 때까지 긴 그림자만 내 곁에서 위로하지 먼 가로수에 걸려있는 내 맘 같은 저 달빛 속에 그 모습은 언제까지 날 이 거리에 종일토록 기다리게 만들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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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쓸쓸한 느낌은 언제부터인지
내 주위를 서성거리곤 했었지 어린 시절부터 나와 함께 자라왔던 상처 많은 기억들도 나 이젠 더 이상 지난 시절들을 미워하고 싫어할 필요 있을까 마치 호흡처럼 당연한 나의 쓸쓸함 이제는 사랑해야지 멀고 먼 세상에 끝이 어디가 되든 그 곳까지 나는 혼자 걸어갈 테지 하지만 언제나 혼자였기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겐 더 큰 아픔은 없겠지 쓸쓸한 느낌은 언제부터인지 내 주위를 서성거리곤 했었지 어린 시절부터 나와 함께 자라왔던 상처 많은 기억들도 멀고 먼 세상에 끝이 어디가 되든 그 곳까지 나는 혼자 걸어갈 테지 하지만 언제나 혼자였기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겐 더 큰 아픔은 없겠지 멀고 먼 세상에 끝이 어디가 되든 그 곳까지 나는 혼자 걸어갈 테지 하지만 언제나 혼자였기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겐 더 큰 아픔은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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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3집 - 김규민 III (1995)
I WANT YO STAY WHAT ME
환하게 웃어봐주겠니 널보며 서있는 내게 맨처음의 너처럼 넌 내게 이별을 말하고 싶어할테지만 이젠 네게 얘길할꼐 항상 널 사랑했어 DONT'T SAY GOODBYE ME 자주 네게 전화 걸어서 너를 사랑한다 확인 시켜주고 친구라는 애매한 말보다는 해맑은 그대의 눈빛이 아름답다고 해야했어 I WANT YOU STAY WITH ME 환하게 웃어봐 주겠니 ?틀暉?너를 보면서 할말을 잊은것 뿐 너는 왜 내맘을 이렇게 몰라주는 거니 안아주고 싶은만큼 널 지켜주고 싶어 DON'T SAY GOODBYE ME 쉽게 사랑한다 말해버리면 너를 잃어버릴것만 같아 뚫어지게 너의 눈 바라보며 니안에 나만을 온전히 담아두고 싶었던 것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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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깊어진 너의 한숨에 가끔씩은
슬퍼질걸 처음부터 알았지만 그것조차도 나는 좋았어 말이 없는 너를 보면은 나는 항상 궁금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화가 난걸까 알고 싶어서 한때는 두려워도 했었지 사랑이 큰것만큼 다가올 아픔때문에 하지만 멈출순 없어 언젠가 넌 말했지 강하게만 보이는 넌 나약함 감추려는 몸짓이라고 하지만 넌모르고 있지 널 위한 내 사랑을 그건 널 위한 내 사랑임을 바로 그것은 약한 널위한 나의 가장 큰 사랑임을 한때는 두려워도 했었지 사랑이 큰것만큼 다가올 아픔때문에 하지만 멈출순 없어 언젠가 넌 말했지 강하게만 보이는 넌 나약함 감추려는 몸짓이라고 하지만 넌모르고 있지 널 위한 내 사랑을 그건 널 위한 내 사랑임을 바로 그것은 약한 널위한 나의 가장 큰 사랑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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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노인은 저 강물에
회상의 물감을 타고 거친 손 그 마디엔 서글픈 추억만이 이제 다시 만나도 낯설은 아내의 모습 눈을 감아야 갈 수 있나 내 집 앞 그 외길로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떨리는 그 손으로 그림 앞에 향을 피워 큰 절 올리며 노인은 목이 메인다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제발 멈춰 줘 뜻없는 싸움은 견딜 수 없어 제발 그만 둬 끝없는 미움들 하늘도 울잖아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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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3집 - 김규민 III (1995)
찬 너의 두손을 나의 가슴에 넣고서 녹이고
그 메마른 입술에 나의 호흡을 채우고 싶었지만 이미 그댄 끝없는 저 하늘로 한번 더 나를 보지도 못한 채로 마지막까지도 나름다웠던 널 이젠 보내줄께 내 지친 어?팀?빛나던 너의 미소 나 잊으려 하지는 않을꺼야 너만이 날 사랑했듯이 조용히 눈 감으면 널 만날수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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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숨차게 오르던 등교 길
먼지 속을 달리던 일 우린 그 날이 그리워질 거야 너에게 편지를 쓰던 일 아침이면 만났지만 우린 서로의 꿈들을 나누곤 했지 수업 중의 단잠은 왜 그리 달았는지 추억은 낙엽처럼 쌓여 이만큼 우린 컸잖아 친구를 사귀었고 약속을 배웠었던 우리들만의 작은 사회이었지 어떠한 길로 가던지 오늘을 기억해 줘 니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다시 만날 때까지 너에게 편지를 쓰던 일 아침이면 만났지만 우린 서로의 꿈들을 나누곤 했지 수업 중의 단잠은 왜 그리 달았는지 추억은 낙엽처럼 쌓여 이만큼 우린 컸잖아 친구를 사귀었고 약속을 배웠었던 우리들만의 작은 사회이었지 어떠한 길로 가던지 오늘을 기억해 줘 니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다시 만날 때까지 친구를 사귀었고 약속을 배웠었던 우리들만의 작은 사회이었지 어떠한 길로 가던지 오늘을 기억해 줘 니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다시 만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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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그때도 지금과 똑같은 새벽이었어
어스름 달빛이 앉던 계곡 나의 기억은 거슬러가 그 시간에 가있지 너와 함께 있던 시간으로 안개속에 쌓인채로 서로 느꼈던 손길의 체온 그때 나눴던 약속은 안개 걷히듯 사라져 버린 지금 그때 그날 생각나면 여기에 오지 추억속에 서성이면 어느틈에 너는 내곁에 헤어짐의 괴로움은 이미 없단다 혼자가는 인생길에 이런 추억마저 없으면 우리들은 얼마나 쓸쓸할까 안개속에 쌓인채로 서로 느꼈던 손길의 체온 그때 나눴던 약속은 안개 걷히듯 사라져 버린 지금 그때 그날 생각나면 여기에 오지 추억속에 서성이면 어느틈에 너는 내곁에 헤어짐의 괴로움은 이미 없단다 혼자가는 인생길에 이런 추억마저 없으면 우리들은 얼마나 쓸쓸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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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3집 - 김규민 III (1995)
너의 투명한 눈빛을 나는 볼수 없어
니가 나의 사랑을 바라보고 부담스러워 할까봐 그냥 보고만 있을께 그래도 행복한 걸 항상 나에게 소중한 존재였고 나의 전부니까 너는 무너진 성의 공주 요정도 시녀도 없는 나는 단 하나 남은 병사 너의 사랑이되리 이제는 너의 눈을 볼께 내사랑 느낄수 있도록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이젠 널 안고 싶어 너의 그 사랑 잃었던 나의 꿈 찾게했지 이제는 너의 눈을 볼께 내 사랑 느낄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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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나즈막한 빗소리에
어느새 난 잠이 들었나 봐 습기 찬 내 방 창가엔 나의 마음처럼 땅거미 지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사진 비출 때 손가락 하나도 나는 움직일 수 없는 무기력만이 후회 없이 사랑했기에 네가 준 아픔 달게 받지만 묻고 싶은 말이 있지 언제쯤에 그대는 내 기억을 떠나갈 거냐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사진 비출 때 손가락 하나도 나는 움직일 수 없는 무기력만이 후회 없이 사랑했기에 네가 준 아픔 달게 받지만 묻고 싶은 말이 있지 언제쯤에 그대는 내 기억을 떠나갈 거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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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부끄러운 빨간 미소를
너에게 보냈지만 돌아서서 가는 너의 뒷모습만 바라보네 예쁜 얼굴에 작은 입술이 미소지을 때면 가슴이 뛰었지 하지만 언젠가는 내 마음 알면은 만나 주겠지 설레는 맘 부끄러움에 아무 말 못하고서 유리알 같이 맑은 당신의 두 눈만 바라보네 예쁜 얼굴에 작은 입술이 미소지을 때면 가슴이 뛰었지 하지만 언젠가는 내 마음 알면은 만나 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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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이제 와서 또 흔들리는 너의 모습 바라보다
이별이란 그 초라함에 바보처럼 헤매이지 가르쳐 줘 더 가질 것이 없으면 이렇게 버리는지 잊는 건지 한 장 남은 내 일기장에 유서처럼 사랑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알고 있니 아무 것도 나 원치 않아 해 준 것도 없으니까 가슴속에 널 묻어두고 가끔씩만 꺼내 볼께 가르쳐 줘 더 가질 것이 없으면 이렇게 버리는지 잊는 건지 한 장 남은 내 일기장에 유서처럼 사랑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알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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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3집 - 김규민 III (1995)
당황했던 너의 슬픈 고백에 더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넌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할 추억이 나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꼭 너만은 웃고 살 수 있도록 너의 아픔 내가 울어줄 것을 다짐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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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규민 3집 - 김규민 III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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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키려고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키려고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키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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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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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3집 - 김규민 III (1995)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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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눈감은 너의 이마 위에 부드런 입맞춤하면
잠 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히고 바라본 새벽 하늘엔 햇살이 내려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뜻한 차 한 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가끔씩 웃어댔지 나는 너에게 주려고 좋아하는 것 모아서 저녁을 준비해 놨어 어떤 노래가 좋다며 나에게 해 달라 온종일 졸라대던 너 별을 얘기하다가 안긴 채 잠들었네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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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그대를 처음으로 만났던 그 순간부터
나 혼자 지내는 시간들이 늘어만 갔지 아무 말 못하고 스친 순간마다 그대가 내 맘을 알게 될까 봐 감춰 두었던 외로운 눈빛 이대로 비밀이 될 사랑을 위해 그저 웃음을 보내는 건 아무런 후회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그대를 처음으로 만났던 그 순간부터 나 혼자 지내는 시간들이 늘어만 갔지 아무 말 못하고 스친 순간마다 그대가 내 맘을 알게 될까 봐 감춰 두었던 외로운 눈빛 이대로 비밀이 될 사랑을 위해 그저 웃음을 보내는 건 아무런 후회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아무 말 못하고 스친 순간마다 그대가 내 맘을 알게 될까 봐 감춰 두었던 외로운 눈빛 이대로 비밀이 될 사랑을 위해 그저 웃음을 보내는 건 아무런 후회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그대가 알았다 해도 소용없을 거야 그걸 알기 때문에 바라볼 뿐이었어 이대로 비밀이 될 사랑을 위해 그저 웃음을 보내는 건 아무런 후회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이대로 비밀이 될 사랑을 위해 그저 웃음을 보내는 건 아무런 후회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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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3집 - 김규민 III (1995)
오래전 넌 조그만 분홍인형을 나보다 좋아했고
난 항상 그 인형만이 부러웠던 수줍음 많은 꼬마 그 다음에 너는 또 낯선 사람을 나보다 사랑했고 여전히 난 그뒤에서 지켜보는 기다림을 택했던 사람 언젠가 넌 다름세상에는 바다로 태어난댔지 그렇다면 나는 너의 주위를 돌며 항상 친구?窪?새가될거야 나는 믿고 있었 니가 내게 와 줄것을 길고 긴 이 기다림내내 이제 너는 다시 또 다른 사람을 나보다 사랑하고 더이상 난 새삼스럴 것도 없는 기다림을 택하고 있어 어쩌면 넌 죽는 그날에야 나에게로 올지 모르지 그때는 하늘도 나의 큰 잘못을 용서해줘요 비로소 널 품에 안은 나 천국을 꿈꿀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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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서로 다른 사랑을 찾아가면서
왜 자꾸 뒤돌아보게 될까 우정을 앞세웠던 우리의 만남 그렇게 지낸 것이 세월의 전부지 사랑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 자연스럽게 지내 왔지 슬프다는 말도 어울리지 않아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이제는 서로의 다른 사랑을 위해 술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지만 왜 이리 가슴이 허전해 올까 이건 결코 영원한 이별이 아닌데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 우린 언제나 서로의 행복을 위해 웃을 수 있는 친구잖아 사랑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 자연스럽게 지내 왔지 슬프다는 말도 어울리지 않아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이제는 서로의 다른 사랑을 위해 술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지만 왜 이리 가슴이 허전해 올까 이건 결코 영원한 이별이 아닌데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 우린 언제나 서로의 행복을 위해 웃을 수 있는 친구잖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 우린 언제나 서로의 행복을 위해 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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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클어진 내마음 추수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 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꺾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인사하듯 돌아서던 너처럼 널 다시는 못봐도 난 살 수있지 만나고 가는 길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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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비는 변함 없이 내리는데
그대는 자꾸만 변해만 가네 나를 바라보지 않는 그대의 눈빛에 이별이 느껴지고 말 없이 창 밖만 바라보는 그대의 마음을 나도 아는데 그런 시간조차 멀어지는 것이 슬퍼 그대를 보내지 못하지만 그대의 시선이 멈춘 창가엔 차가움만이 가득해 이미 그대의 마음은 창 밖을 거닐고 이별은 비와 함께 내리네 말 없이 창 밖만 바라보는 그대의 마음을 나도 아는데 그런 시간조차 멀어지는 것이 슬퍼 그대를 보내지 못하지만 그대의 시선이 멈춘 창가엔 차가움만이 가득해 이미 그대의 마음은 창 밖을 거닐고 이별은 비와 함께 내리네 비는 변함 없이 내리는데 그대는 자꾸만 변해만 가네 나를 바라보지 않는 그대의 눈빛에 이별이 느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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