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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혜진 5집 - 상심 (2001)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술잔을 비우며 혼자 있고 싶다 아쉬운 미련만 두고 간 남자 한 때는 사랑한 남자 잊으며 살자고 다짐하면서 오랜 세월 남 모르게 묻어 둔 당신 오늘밤은 왜 이렇게 그리워질까 뜨거운 눈물이 한없이 흐른다 지워도 지워도 남아 있는 내 영혼에 묻힌 남자 잊으며 살자고 다짐하면서 오랜 세월 남 모르게 묻어 둔 당신 오늘밤은 왜 이렇게 그리워질까 뜨거운 눈물이 한없이 흐른다 지워도 지워도 남아 있는 내 영혼에 묻힌 남자 지워도 지워도 남아 있는 내 영혼에 묻힌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