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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홍택 - 애창가요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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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운봉, 백난아 - 못잊어 불러본 그시절 그노래 제2집 [remake] (0000)
새벽~ 달 바라보며
백마~야~ 가~ ~ ~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찾~아~ ~ ~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 백마~야 가~ ~자 방울 소리 울리면서 백마~야~ 가~ ~ ~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을 찾~아~ ~ ~서 새벽달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 ~들~ ~취해 백마~야 가~ ~자 먼동이 터 오른다 백마야 가자 부모님 기다리는 고향을 찾아서 아침 이슬 반짝이는 저 언덕넘어 해장술 건~ ~들~ ~취해 백마~야 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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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정자 - 힛트 앨범/처녀뱃사공 (1970)
꽃바구니 대굴 대굴 금잔지에 굴려놓고/풀피리를
불어봐도 시원치는 않더라/나도 몰라 웬일인지 정녕코 나는 몰라/봄바람 님의 바람 살랑 품에 스며드네/2.삼단같이 치렁 치렁 동백기름 검은 머리/청지천색 봄바람에 속타는줄 모르 나/꿈도 많고 한도 많은 열여덟 봄아가씨/봄바람 님의 바람 살랑 품에 스며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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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1집 (2004)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배기둥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 밤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