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말하는 'KISH' 이야기 [가을이 오면]
감성에 젖어드는 계절 가을을 그린 'Kish' 의 새로운 앨범. 'KiSH(키쉬)' "비오는 날이면..." 이란 곡으로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따뜻한 반응과 사랑을 받고 있는 꾸준한 모습의 그가 감성의 계절 가을싱글을 선보인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본인만의 표현방식을 Pop적으로 해석하는 그는 가을의 감성을 피아노로만 표현하기 위해 소리의 섬세함과 깊이, 다이나믹의 표현에 많은 시간과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나타난다. 특히, 11월말 101doors 아트디렉터 최고의 유럽 여행일기 사진과 함께 키쉬 만의 느낌 있는 연주곡이 포토&뮤직의 소장하고 싶은 예쁜 앱 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계절 중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 'Kish' 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음악 감성과 이전에 발매한 앨범들을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Kish' 는 피아노연주 앨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작곡하고 편곡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Pop, Ballad, R&B 가수 버블시스터즈 [Memory] 앨범 타이틀곡 "하나에서 열까지" 를 'Kish' 만의 재해석으로 직접 피아노연주로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르익는 계절 가을처럼 앞으로도 계속 무르익어갈 그의 음악을 기대해본다. 가을은 'Kish' 의 계절이기를 바라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