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아티스트 '하오'가 전해주는 비밀 이야기 [ 그 애와 나]
감성 피아니스트 '하오'가 들려주는 이번 미니앨범 [그 애와 나]는 소녀가 하는 짝사랑의 이야기가 아닌 소년이 전하는 짝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부드럽고 약간은 두근거리는 이야기이다.
소년은 언제나 서툴다, 하오도 아직까지 서툴다. 그렇기에 이번 음반에 담은 소년의 이야기는 진정성이 녹아 있어 듣는 이들에게 더욱이 그 감성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멋있지는 않지만 달콤한 하오의 피아노 선율은 우리가 현대 시대에서 느낄 수 없는 순수함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