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 (Hao)' - [사랑에 시대는 상관없사옵니다]
감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하오가 이번에는 약간 고전적인 풍의 새로운 음악을 들고 나왔다. 사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것이 없어 보인다. 예전에도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그립고 슬프고 보고 싶은 마음은 현대와 다를 것이 없었을 것이다. '하오'는 이러한 시대에 관계없는 동일한 감성을 피아노 선율로 담아 시대,국적,문화 차이에도 공감할 수 있는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