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 '하오'의 일상 에세이 신보 [UNKNOWN]
이번 음반은 '하오'가 17살에 데뷔하여 벌써 청년으로 사회에 활동하면서 느낀 감성을 담았다. 많이 서툴고 부족했던 시작에서 이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자신의 역량까지 향상되고 있는 지금, 그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았으며 어떤 경험들을 하였을까? '하오'가 전해주는 이번 음반은 딱히 주제란 없다, 그냥 본인이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피아노 선율 하나에 모든 걸 담았다. '하오'가 느끼는 이 감성의 멜로디는 현재 청년으로, 20대로서 사회를 겪는 많은 초년생들의 공감과 그들의 감성을 음악으로 대변한 음반이라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