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파 바이올린 연주자 김여진의 CCM앨범으로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를 현대 스타일이 맞춰 편곡하였다. 클래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바이올린의 맑고 청량한 사운드를 모던한 사운드와 결합시켜 제작된 이번 앨범은 일반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이지리스닝곡으로 만들어진 초반부터 연주때마다 사랑 받아온 곡이다. 이 곡에 프로듀싱을 맞게된 DSKK는 버클리 음대 장학생 출신으로 국내에서 광고, 방송, 무용, 재즈,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작하는 작곡가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여진과는 연주자로 만나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김여진은 어렸을때부터 각종 콩쿨에서 우승하며 바이올린 연주자로 이름을 떨치며 유학중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현재 로맨틱앙상블의 리더로 크로스오버의 선두주자로 활동중에 있다. 무엇보다도 감성 바이올린이라 불리며 바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여진은 이번 앨범 발매를 통해 탱고 앨범등 크로스오버 뮤직으로 앨범을 준비중에 있으며 더 좋은 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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