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50 MISS SUNSHINE]
누가 당신의 마음을 알아 줄까요?
누가 당신의 기분을 풀어 줄까요?
잘 모르는 누군가가 진심으로 당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해 줄 사람은 없습니다.
글 몇자로 한순간의 표현과 의미에 대한 공감에 만족한다면 괜찮지만
그걸로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자존감의 문제니까요.
당신이 더 당신을 사랑하고 발전시키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걸음마를 잘 할 수 없었듯이
다른 누구도 처음부터 인정받는 자리에 있는게 아니었으니까요.
당신의 내일이 더 행복해지도록 오늘 더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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