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행복배틀 OST Part 5) – 빈센트블루
“Like a blue, Like a blue bird, Like a blue sky”
파란색처럼, 파란 새처럼, 파란 하늘처럼.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 극본 주영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Blue’는 행복배틀 OST의 마지막 트랙으로, 반복적인 기타 루프와 포근한 보이스 ‘빈센트블루‘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한낮의 단잠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곡이다. “나른하고 평온하게 저 파란 하늘의 새처럼, 그렇게…”
‘빈센트블루’는 달콤하고 트렌디한 감성 보컬로,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Blue’의 작사, 작곡한 ‘김성희’, ‘박수연’ 그리고 CLEF CREW는 tvN 드라마 보이스 시즌4 OST Part.5 ‘Promise you - 김재환’, KBS 드라마 오아시스 OST Part.1 ‘Let me go – 젬마 (JEMMA)’, MBC 드라마 금수저 OST Part.3 ‘You’re the only one – 케빈오 & 해리안 윤소안 (Harryan Yoonsoan)’ 등의 곡을 함께 작업하며, 들을수록 차분하면서도 촉촉해지는 감성 자극 송들을 만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