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아주 의미있고 뜻깊은 노래를 발표했더니
발라드나 부르라고 많은 분들이 뭐라했습니다.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지구보다는 저부터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쎈~ 발라드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한장의 추억'
'유리야~ 한 장이 좋아 두 장이 좋아?'
그 노래를 들으면서 전 항상 외치곤 하였습니다.
'전 백 장이 좋습니다~'
백장이 좋다는 저 나레이션을 넣으려다가
또 욕들어먹을 것 같아서
발라드 본연의 느낌에 충실하게 편곡도 하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의 가슴속에 뭉클함으로 자리잡고 있는 노래이지 않을까하네요~
즐겁게 들어주세요^^
연규성 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