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스 (Blue Race)' [한번만 (just once)]
'플랜더블유(PlanW)' , '데일리비(DailyB)' 의 음악 활동과 가수 '혜주' , '박지혁' 의 작곡가로서 서서히 역량을 쌓아온 리더 '이지원' 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알앤비소울 보컬리스트 '최민' 이 함께 작업하여, '블루레이스(Blue Race)' 라는 팀 명으로 대중들 앞에 서게 되었다.
1. 한번만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이지원)
웹툰 "이별에서 이별하는 법" 의 한 에피소드에서 모티브를 얻은 가사로 이별한 후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사실적으로 써내려간 곡이다. 블루지한 기타 라인과, 최민의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블루스/소울장르의 타이틀곡이다.
(Drum 이현준, Bass 문영석, Guitar 이성우)
2. 너를 그려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이지원)
피아노 연주와 보컬의 목소리로만 채워진 알앤비발라드곡으로 '최민' 이 보컬리스트로서 가장 정성을 들인곡 이기도하다. "한 번만" 이 사실적이라면 "너를 그려" 는 시적이고 드라마틱한 가사로서 와 닿기를 바라는 바이다.
3. 하루하루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이지원)
어쿠스틱기타의 담백한 연주가 곡 전체를 이끌어간다. 다 망쳐버렸는데 그게 모조리 본인 탓이라서, 남을 원망할 수도 없는 상황을 노래하였다. 매일매일이 시험의 연속인 요즘 청년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가사에 중점을 맞추었다. 유일하게 두 멤버가 번갈아가며 노래한, 보너스트랙 같은 곡이다.
(Guitar 이성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