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혜야”
그녀의 두 번째 싱글 [ 내 곁에 ]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띄우는 편지..
정신없이 바쁜 세상,
몸도 마음도 바쁘게 정처 없이 흘러간다.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은 무거운 마음만 가득하다.
그럴 때,
내가 어디에 있든, 어떠한 상황이든지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이 있다.
어떠한 말들보다
그 사람의 존재의 이유로 위로가 되는…
사랑하는 사람과
아무 말없이 온전한 쉼을 얻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마음의 소리 [ 내 곁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