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보는 세상사를 담아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 앵커리지'의 새로운 OST '시월애'가 발매되었다.
이번 곡 '시월애'는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소울크라이가 가창을 맡게 되어 작품에 짙은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10월에 찬바람이 날 스칠 때
붉게 물든 추억들이 툭
낙엽처럼 흩날리네
지나면 다 아름답나봐
찬란했던 사랑 시린 이별도
저 먼 별처럼 아련해져 다'
사랑하는 이와의 시린 이별 뒤 맞이한 10월에, 아름답게 사랑했던 그때를 추억하는 유려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 ‘시월애’는 소울크라이의 담담한 어조와 어쿠스틱 기타의 담백한 연주가 어우러져 은은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곡 '시월애'는 국내외 수많은 앨범 및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의 합작품으로, 소울크라이와 다시금 멋진 케미를 만들어 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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