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마마'의 7번째 싱글 [HIGH LIFE]
소녀는 어둠 속에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기로 했다. 혼자만의 춤을 추며 빛이 또 한 번 자신을 비추어 올 때를 기다리기로 한 것이다.
어느 카페에 본 낙서에서 영감을 얻어 이곡을 작업하게 됐다고 '레트로 마마'는 밝혔다. 조금은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선율이지만 그 안에 리듬감은 잃지 않아 어느 한쪽으로 치워치지 않은 결과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였다. 트로피컬 하우스 뮤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적절히 배합한 그의 작업물 [HIGH LIFE]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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