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양은 추수때를 살아가야할 성도님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기위해 만든 찬양입니다
어느날 농부는 곡식이 익은것을 보고 논에 있는 물을
다 빼낸후 더이상 물을 공급해주지 않았습니다
곡식은 생각했습니다...지난날 나에게 다른건 없었어도
물은 항상 있었는데 이게 뭐지? 하며 놀라고 외로워 합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뜨거운 햇살은 언제나 공급되고
있었고 바람 또한 변함없이 적당하게 불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동안
당연한듯 누려왔던 일상이 조금은 멈춘듯 하지만 주님의
은혜는 또다른 방법으로 변함없이 공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찬양은 노래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