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풀 [Zipper of the sea]
나를 찾아온 생각
“바다의 지퍼”
바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두고
저는 저 멀리 떠나가는 나를 찾아가요
갑자기 비가 온다는 이유로 시작된 생각입니다
그냥 방안에 누워서 굴러다니다가 요리도 해먹고 보고 싶던 영화도 보고.. 그런 시간들이 저를 서서히 식혀서 제 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날씨도, 여러 상황도 모두들 조금 과열된 것 같아요
여러분들 그리고 저의 근심 걱정 모두 비에 씻겨 내려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