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역팀 'U&I(유앤아이)'의 세 번째 싱글 [I Finally Know]
다음 세대를 품은 앞 날이 더 기대되는 문화사역팀 'U&I(유앤아이)'!
올 해 처음 4월 [One Thing]이라는 곡으로 기존 CCM 장르에선 볼 수 없던 음악으로 기독교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두 번째 싱글로 여름에 걸맞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칠아웃 음악장르 [Light]로 다음 스텝을 밟았고, 그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담담하고 세련된 가을날 세 번째 스텝에 더 깊이 있는 메세지와 진보적인 사운드로 담아왔다.
이번 곡 "I Finally Know" 는 우리를 창조하신 그분 없이 우리는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을 그린 곡이다. 우리의 삶은 차, 집, 일, 돈, 친구, 애인으로 만족할 수 없고 결국 이 모든 것들은 전부 먼지가 되어 사라질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가 중요하고 가치있게 여기는 것들이 스스로의 노력에 국한되고 그치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 곡은 열심히 살아내지만 그분을 떠나고서는 결국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고 할 수 없음을 깨달은 우리의 고백이 담겨있다.
이 고백이 모든 이들에게 우리 스스로가 어떤 이인지 찾는 일에 도전이 되고 삶의 목적을 찾는 데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 [John 15:5]
'U&I'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최요한프로듀서는 제3의 비젼을 받아 다음세대, 청년, 청소년 문화사역에 마음과 비젼이 있어 구체적으로 기도하면서 팀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음악이란 도구를 가지고 사역한 지 11년이 된 그는 최근 들어 한국교회와 해외교회를 다니면서 크리스찬 청년, 청소년들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는 지금 이 시대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 일지에 대해 고민하고 기도하게 되면서 조금 더 청소년, 청년들이 그분께 나아가길 소망하게 되었고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게 되었다.
'U&I (유앤아이)' 는 ' U ' 는 하나님, 예수님& (and) ' I ' 는 우리, 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최근 CCM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고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각광받는 프로듀서이고 CCM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최요한'음악감독이 이번 곡에 프로듀싱, 음악감독, 작곡, 편곡을 맡았고, 이승철, 이승환, 박진영, 인순이, 임재범, 신승훈, 윤종신, 김범수, 박정현, 거미, 에이핑크, 케이윌, 아이유, 비, 소녀시대, 악동뮤지션, 동방신기, 미스에이, 빅뱅, G드래곤, 태양,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수퍼주니어(Super Junior) ,에일리, 소향 등 기타연주로 함께한 한국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참여하였으며, 보컬과 작사에는 미국인이고 엄청난 음악성을 가지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U&I 협력아티스트 'Zach Holmes' 가 피처링, 믹스에는 트랜디한 사운드로 정평이 난 최고의 믹스엔지니어인 'Alan Foster'가 참여하였다.
특별히 이번에는 역시 국내 최고의 명실상부한 실력으로 '지코', '크러쉬', '딘', '아이유' 등 탑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다수 참여한 821 Sound의 '권남우' 가 마스터링으로 함께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