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혁의 새로운 도전.
기존에 도전하지 않았던 서정적인 어쿠스틱 장르에 도전하여 완성된 지금껏 보지못한 이혁만의 어쿠스틱 앨범.
“Dreamer”는 기존에 댄스, 락 등의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던 가수 이혁의 스타일이 아닌 어쿠스틱 기타 한대와 이혁의 목소리만으로 완성된 곡이다.
레이져처럼 곧게 뻗어나가는 힘있는 고음의 이혁이 아닌 어쿠스틱 기타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최대한 힘을 뺀 부드러운 이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항해”는 어쿠스틱기타에 피아노 그리고 뒷부분에 밴드 사운드와 스트링을 사용하여 쓸쓸하고 차가운 듯 하지만 곡의 중간부터 나오는 스트링을 활용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기존의 가수 이혁이 보여주던 밴드의 사운드가 아닌 부드러움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이혁만의 노래다.
이 곡 역시 새로운 이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기존의 고음에 능한 이혁이 아닌 저음과 중음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캐릭터에 녹아든 이혁의 보컬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그 외 “Alone” “Tonight” 등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한 연주곡과 피아노 솔로곡을 유튜버 겸 작, 편곡가로 활동 중인 “Laputa”와 함께 만들어 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