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라, 소년이여! (a Boys in Efflorescence!) 싱그러운 봄바람이 부는 푸르름의 계절, 당신을 소년과 모험과 꿈의 세계로 데려갈 이야기!댄스 팝(Dance Pop)의 새로운 강자, 정연우를 주목하라-*
지난 2014년 3월, 첫번째 싱글앨범[Animation Symphony]을 발표한지 3년만에 [피어나라, 소년이여! (a Boys in Efflorescence!)]로 컴백했다.상쾌하고 시원한 Dance Pop의 세계로 감상자들을 초대한다. 신비를 품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강한 베이스라인과 Slap의 긴박감이 휘몰아칠때쯤,자장가처럼 잔잔한 선율이 들려오는 한치앞을 예측할수 없는 개성있는 음악의 탄생이다.계절의 모습도 담고 있는데, 차갑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까지의 과정과 그 인내의 시간속을 지나마침내 피어난 푸른꽃과 흩날리는 벚꽃잎을 마음으로 보고 느낄수 있다.실험적인 편성과 요소들로 가득한 이 음악만의 형식(Song Forms)과 구성, 숨겨진 이야기들을 살펴보자.Intro는 전형적인 댄스 팝과 edm(추운겨울 대지위에 움츠린 고독, 일렁이는 아지랑이를 표현), Verse1은 Dance hip-hop(소년의 자유로움, 모험심과 도전정신), Bridge는 Semi-Classic과 Orchestra(외로움 속에 피어나는 희망), Interlude는 progressive한 변칙리듬으로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와, 꿈을 꾸는 과정속의 고뇌하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투영했고, Verse2는 스트레이트한 rock과 Orchestral Dubstep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Outro에서 마침내 겨울을 이겨낸, 꿈결같은 봄이 찾아와 푸른꽃이 피어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