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좋은 사람으로 지금 옆에 있을수도있고
그렇지 못하게 이별을 해서 가슴 아파하는 사람도 있을꺼고요
전화받지도 않는데 술취해 전화도 해보고
그냥 같이 갔던 장소도 혹시나 마주치지 않을까
혼자 가보기도하고 그렇게 혼자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좋은 기억이 많은데 지금 슬퍼 하고있는 모습이
정말 그 아이 자체가 나한테 큰 공간 이였구나..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 아이도
옆에 다른사람이 있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멜로디 써서 만들게됐어요
1절은 처음만난 그 느낌과 약속을 정하고
설레였던 친구들에게 자랑했던 기억으로
2절은 결국 만남은 이어가지 못했 아프지만 그래도 후회없는 마음으로
그리고 마지막은 지금옆에 행복이 있길 바란마음으로써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