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디싱 이였던 "꽃을든 꽃"은
특별한 의미도있고 안해본 장르인 힙합을 하고싶었습니다
다 만들어놓고 부르기만 하면되는데
저도 랩이 안되고 주변에 부를수있는 사람이없었습니다
그런데 명훈이의(Corelee) 도움으로 잘 표현된
랩랩랩 !!! "꽃중에 꽃"을 발매 하게 됐습니다
항상 노래가 나오기전 에는 여행가는것 처럼
설레이는데 특히 이 노래는 더더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명훈이에게 너무나 고맙고 기쁩니다
피곤하다고 나이도먹었다고 살도 쪘서 못생겨
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얼마나 예쁜지 설명해주는 노래에요
평소 하지도않던 행동들을 하게되고 내 시간
보다 그녀의 기준, 그녀의 시간을 생각을 하게되고
누가 스위스가 너무예뻐서 가고 싶다고하는데
스위스보다 예쁜곳은 네 옆이야 라는 가사도
아주 오글거리게 써봤어요 ;;
토라진 여자친구 or 마냥 예쁜 그녀를 위해
불러주시면 좋을꺼같아요 오글거려도 진짜에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