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뤘던 일들이 나의 중심적 사고에 입각해 충분함에도 더 욕심을 냈고
감사함보다는 자만심이 더 컸습니다.
꼭 내가 바라는게 있을때만 주님을 찾았고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되면 주님을 멀리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코로나로 인해 내자신을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에 대한 반성과 언제나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셨던
주님께 이 노래가 전형적인
교회음악 답지 않을수있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담아 만들게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