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u' [괜찮니]
피아노와 보컬로 이루어진 곡으로, 세상 한 켠에서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 혹은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어려움은 다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 한 마디라도 괜찮냐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작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워질 거라는 가사로 담담히 담아냈다. 실상 괜찮냐는 한 마디도 용기가 없으면 잘 못하게 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울고 있는 한 사람에게 전하는 이 곡은 피아노치는 육혜정이 작사작곡했으며 노래하는 이준영이 표현해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