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락 발라드 형식을 따르고 있는 "진혼곡" 이미 데뷔 음반 때 녹음된 곡이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발표되지 못하다가 20년만에 재 녹음을 거쳐 빛을 보게 되었는데 기존 편곡에 스트링스와 멜로트론을 보강해 아트락적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글렌은 이번 음반을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으며 기존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좀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작사 : 김태환
작곡 : 김태환
편곡 : 김태환
보컬 : 김태환
기타 : 이상훈
건반 : 허진호,김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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