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뮤지션 아리엘 (Ari:L)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모두가 한 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낸 아리엘 (Ari:L)의 [지금 몇 시지?]는 처음 들어도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우리에게 익숙한 블루스 진행의 곡이다.
이 곡에서 아리엘 (Ari:L)의 개성 있는 목소리에 묻어나는 블루스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편곡에는 임남경, 그리고 미국 유학에서 귀국 후, 오랜 기간 함께 수많은 라이브 활동을 하며 합을 맞춰온 그녀의 밴드 'Blues de Ari:L'의 멤버 (건반에 KTG박상현, 베이스에 정장민, 드럼에 오형석, 기타에 최동기)들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오늘도 저처럼 늦잠을 자서 머리를 감아야 할지
그냥 출근할지 고민하고 있을 여러분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