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정 [내 너를 위하여]
우리는 인생의 여정 가운데 돌아보면 '다 은혜다' 라는 고백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감사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 또한 쉽게 마주칩니다.
이 찬송가 연주를 통해 우리를 위해 자신을 드리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은혜를 고백합니다.
피아니스트 신효정의 “내 너를 위하여” 찬송가 싱글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으로 구성 된 트리오 음악으로 재즈의 밸런스에 고백적인 피아노 선율을 올렸다.
인생의 여정이 시간의 흐름처럼 콘트라 베이스의 인트로로 시작되어 한음 한음 의미를 기억하며 은혜의 마음을 담았다. 신효정의 연주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고백이 있고 떨리면서도 진실한 마음이 실려 있다.
이 연주 통해 듣는 이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은혜의 고백이 다시 한번 회복되기를 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