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이진석의 세 번째 싱글 “괜찮아, 서른이야 (With 방성원)”
우리가 어릴 적 그렸던 어른이 된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어쩌면 내가 생각한 것과 많이 다를지도 모른다.‘다들 그렇게 살아’ 라는 현실적인 이야기보단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고 따뜻한 위로 한마디 전하는 게 어떨까?
‘서른’이라는 나이가 가까워 지거나 서른이 넘었을 때 지나온 날들에 대한 생각이 가득하고 불확실한 내 미래에 대해서 가장 많이 걱정하게 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지난날의 나의 모습도, 앞으로의 나의 모습도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기에 사랑할 가치가 있다. 노래에 나오는 가사처럼 내 모습이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잘 될 거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괜찮아, 서른이야”를 시작으로 이진석은 여러 보컬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을 함께한, “봄바람” “엄마에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방성원의 목소리는 편안하고 담백한 매력으로 곡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더욱 잘 전달되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