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오래오래]
위 아래 층 사는 싱어송라이터 ‘층간소음’의 첫 번째 앨범 [오래오래]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한층 더 성숙해져 가는 자신을 보면서 '사랑만큼 나를 바꾸고
성숙하게 만드는 게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럴 때 마다 지금 느끼는 이 생생한 감정을 노래에 담아내고,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싶어서 작사와 작곡을 시작했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의 감정을 거품 없이 담아 내보려 노력했어요. 첫 발자국이 될 이 앨범은 저희에게는 이제 시작일 뿐이지만 너무나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듣게 될 모든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