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지만 뜨거웠던 열여덟 청춘과 뜻밖에 찾아온 첫사랑을 담은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이 2006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오세훈 분)와 고준희(조준영 분)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 분)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OST Part 1 ‘별- 임한별’이 공개되었다.
‘별’은 2006년에 발표되었던 유미의 "별" 곡을 이별 발라드 장인 '임한별'의 애절한 보이스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점점 고조되는 스트링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아련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 주고 있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임한별은 섬세하고 세련된 감성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으로 실력파 남성 보컬리스트의 계보를 잇고 있으며,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 이딴 거’, ‘오월의 어느 봄날’ 등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노래한 앨범을 발표하고 최근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등 발매하며 음원 강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별’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 곡의 편곡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허성진 음악 감독이 맡아 디테일한 감정을 살려 완벽한 임한별 표 발라드로 표현해 주었다. OST 트랙을 통해 섬세한 가사와 보컬의 풍부한 감성으로 드라마를 상상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