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은 적 있으신가요?
대상이 무엇이든지 흔히 말하는 덕질대상이 생기면 그 연예인, 캐릭터, 작품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좋았던 장면 벅찼던 장면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요.
그런 애정을 사랑에 대입해 봤습니다.
나의 일방적인 애정이지만 놓을 수 없고 매일 생각이 나 일상이 그 존재로 가득 채워지는 경험이 어떻게 보면 괴로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애정 할 수 있다는 건 현재에 내가 누릴 수 있는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
어덕행덕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