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삼스 원곡 ‘매일 매일 기다려’를 가수 윤성의 하드록 느낌으로 재탄생시켰다. 하드록의 특징인 파워풀한 기타리프 사운드 위에 저음과 고음을 오가며 변주되다 숨 쉴 틈 없이 초고음으로 치닫는 곡 구성은 ‘가정식 로커’에서 ‘카리스마 로커’로 변신한 윤성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 울랄라세션 – 바람의 노래
수많은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던 가왕 조용필의 명곡 ‘바람의 노래’를 울랄라세션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피아노로 시작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웅장하게 휘몰아치는 편곡이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목소리와 한데 어우러져 한편의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3. 박현규 – 천일동안
‘천일동안’은 이승환의 최고의 히트곡을 37호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나타난 ‘박현규’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재해석된 곡이다. 이 곡은 초반부에 기타 반주와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저음으로 가사를 전달하고 점점 빌드업이 되면서 감정선을 최대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편곡과 박현규만의 섬세하고도 힘 있는 곡 표현이 매력적인 것이 이 곡의 감상 포인트이다.
싱어게인2에서 ‘박현규’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노래이기에 더욱 깊게 그의 감정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4. 김소연 – 가리워진 길
[4R 경연곡]
가수 김소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가리워진 길’, 몽환적이고 색다른 사운드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