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 [Light On]
싱어송라이터 진선의 첫 번째 싱글 [Light On] 첫 작품이 나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청소년기에 음악을 시작했지만 20대가 되고도 해가 여덟 번을 지나서야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 고민하며 스스로를 다그쳐서일까 자신과 같이 꿈을 찾아 혹은 삶의 행복을 찾아 헤매이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을 노래하고 싶었다.
[Light On]은 친구와 나누는 대화를 그렸다. 왜 울고 있냐고, 그렇게 주저앉지 말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서도 괜찮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때로는 편히 기대도 된다고 말한다.
가볍지만 속 깊은 위로를 노래에 담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