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림 싱글 1st.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2013년 봄, 유효림은 그녀만의 깊은 감성과 진한 호소력을 담은 정규2집 '이제는 내가 없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집에서는 그녀가 노래하는 이유와 목적에 관한 진솔한 고백을 담았다면 이번 싱글 앨범에서는 천하 만물 보다 더 귀한 예수님의 존재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그 사랑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노래했다.
6년 만에 돌아온 그녀의 새 앨범, 찬송가 리메이크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는 현 시대에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며 주님이 부어주신 은혜가 한량없음을 유효림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로 담아내어 완성했다.
유효림의 싱글앨범 제목 ‘하늘에 별을 셀 수 있는가’
‘하늘에 별을 셀 수 있는가’의 제목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이 하늘의 무수한 별들과 같이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으며, 주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신 그 은혜가 사람이 측량 할 수 없을 만큼 지극히 크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다른 의미로는,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고백이 담겨 있다. 정갈하게 정돈된 피아노 선율과 유효림만의 세련된 재즈풍의 감성과 목소리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전하고자 한다.
첫 시작은 찬송가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의 리메이크 곡이다.
이 찬양은, 예수님을 향한 믿음과 고백보다 다른 것을 추구하고, 세상에 속한 것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에게 온전한 믿음을 전하며, 교회 안과 밖에서 많은 신앙인들에게 불려지고 있다. 유효림의 오랜 친구이자 동역자 문정미가 앨범의 편곡과 피아노 연주를 맡았다. 그녀는 오랜 시간 소망을 품고 준비한 사역자이다. 앨범커버는 앨범아트 분야에서 촉망 받는 신인 디자이너 박래찬이 맡았다.
Vocal 유효림 Pianist 문정미 두 사람의 조화는 ‘더블유 뮤직’에서 일정 기간 동안 찬송가 리메이크 곡과 자작곡을 간단하고 명료한 메시지와 고백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