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어떤사람A (이은정)과 생황 연주가 김계희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 ‘낮에 나온 반달’ 앨범은 '고향의 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곡가 '홍난파'의 곡으로 피아노, 생황 듀오 연주곡으로 재 해석을 하여, 편곡하였다.
김계희 1집 ‘또 다시, 봄’에서 서정적인 멜로디로 그녀의 앨범에 작곡을 참여하게 된 인연이 되어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다시 찾아온 봄에 오롯이 피아노와 생황의 소리를 담아 ‘낮에 나온 반달’을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