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 – 가자 제주도
감성 보컬 ‘주단’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을 준비해’ 이후, 새로운 곡을 발매했다.
도입부에서부터 들려오는 파도와 갈매기 소리는
제주도의 아련한 바닷바람을 느끼게 한다.
일 년 전, 그때
제주도의 하얀 돌, 밤 하늘 별 위에 새겨 놓았던 기억.
제주도 바닷가는 여전히 예쁘지만,
우리는 없고 이번엔 나 혼자 오게 된 이 곳.
제주도 푸른 밤 예뻤던 우리
한번 더 가자 제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