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미사경문 중 보편지향기도문은 《미사 경본의 총지침》에서 “공동 기도 혹은 신자들의 기도라고 하는 부분에서 교우들은 하느님의 백성으로서의 사제직을 수행하며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라 정의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미사 전례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전례 봉사자들이 회중을 대신해 바치는 기도에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라는 말로 참여한다.
정형화된 기도문이 아닌 생활철학을 담은 이 기도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의 솔직한 마음을 기도중에 드러내는 가장 뜻깊은 기도가 아닐까?
Composed by Sun-Ho Frank Kim
Arranged and Recorded by Jeremia Saputra
Album Design & Art Direction by Soom & Lizz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