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구스타브센 트리오
2007년 앨범인 [Being There]를 두고 영국의 Independent on Sunday는 이렇게 말했다. "신의 은총과도 같은 편안함, 가고 싶은 만큼 깊은 숭고함 속으로 빠져든다"
지난 10년간 토드는 다양한 앙상블의 형태를 실험해왔다. [The 2018년 2월 오슬로의 레인보우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Other Side]을 통해 정갈한 피아노 트리오로 돌아왔다. 믿음직한 드러머 자일 베스페스타드와 걸출한 베이시스트 시거드홀과 함께 한 이범앨범에서 홀은 포크뿐아니라 모던 재즈를 바탕으로 연주에 한발짝 다가섰고 구스타브센의 느린 전개와 깊은 멜로디와 잘 어울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