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재즈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토드 구스타브센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피아노 트리오 앨범
토드 구스타브센 트리오 [디 아더 사이드]
ECM 데뷔 앨범 'Changing Places'에서 [Being There]에 이루는 피아노 트리오 삼부작으로 수많은 ECM과 재즈 애호가들의들에게 감동을 전했던 피아니스트 토드 구스타브센. 쿼텟과 앙상블, 보컬 트리오 등 다양한 작업들 이후,
다시 한 번 피아노 트리오로 돌아온 구스타브센의 2018년 앨범은 차가움과 따스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특유의 서정미로 가득하다.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며 더욱 성숙하고 우아해진 그의 곡들을 완벽한 사운드로 펼쳐낸 진정한 의미의 '음악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