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용이에요 ◡̈ (@doubleyis)
세 번째 EP [Black Diaryy] 앨범을 들고 왔습니다. 한 달 뒤에 full로 릴리즈 될 예정이고 우선 선공개 싱글을 여러분들께 먼저 들려드리게 되었어요
치토스는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장르지만 용용으로서는 처음으로 만져본 스타일의 곡이라 리스너 분들께 낯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블랙 다이어리를 준비하면서 가장 메인 디시로 생각했던 곡이고 이 flavor를 내기 위해 사운드적으로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어요 용용이 새롭게 선보이는 Nudisco&Tech 장르입니다
힙하고 트렌디하며 재미있는 무드를 눈으로도 보여드리고 싶어 뮤직비디오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제네더질라 오빠만의 특유의 컬러풀한 아이코닉함과 hype한 바이브로 용용과 질라의 새로운 케미를 들려드리고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재밌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치토스라는 워드를 가지고 풀어낸 trippy한 트랙이에요
저와 함께 앨범을 만드느라 낮이고 밤이고 고생해 주신 우리 수많은 참여진 분들께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드린단 말을 꼭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우리 뇸뇸이들, 너무 보고 싶고 리스너 분들 제 곡을 늘 기다려주시고 감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새로운 뉴스가 있어요 !
제가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사우러스 (SAURUS) 입니다
저의 소중한 식구분들과 함께 여러분들께 앞으로 멋진 행보 보여드릴게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