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빌보드 재즈 차트 9주 연속 1위, 2011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컨템포러리 재즈' 부문에 노미네이트!
1986년 뉴올리언스 출신의 펑키 재즈의 대표주자 '재즈 천재' 트럼본 주자 트럼본 쇼티의 [Jingle Bells]!
본명이 트로이 앤드류스(Troy Andrews)인 트럼본 쇼티는 6살 때부터 트럼본을 불기 시작하여 악기보다 키가 작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인 트럼본 쇼티(Trombone Shorty)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0대 시절부터 자신의 음악을 선보여왔던 그는 2번째 음반 발매 이후부터는 로드 스튜어트, 에릭 클랩튼과 같은 팝/록 계의 대가들과도 협연하는 등 자신의 커리어와 지명도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본디 미국 민요로 크리스마스 시즌 가장 널리 불려지는 캐롤인 "Jingle Bells"에 트럼본 쇼티 자신만의 색을 입힌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