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우리는 크고 작은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우리 가슴속에 품고 있는 수많은 소중한 추억들은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수많은 사랑들로 인해 만들어집니다.
‘바이로맨스’는 사랑이 우리에게 주는 두가지 의미를 담은 팀명입니다.
“By Romance” 사랑에 의해서 행복하고 사랑으로 힘을 얻고 상처가 치유된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한 뜻은 “Bye Romance” 이별 때문에 슬프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가슴 벅찼던 사랑에 크게 상처를 입기도 하고 그렇게 아팠던 실연의 상처가 먼 훗날에는 찬란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게 하는 귀중한 추억이 되기도 합니다.
바이로맨스는 음악적으로는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노래하는 프로젝트 팀입니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어쿠스틱하고 미니멀한 사운드로 담아내어 사랑으로 인해 기쁠 때 기쁨을 더해주고 사랑으로 인해 아플 때는 그 아픔을 위로해 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들려주려고 합니다.
바이로맨스의 데뷔 싱글은 ‘그리움에 지쳐서 힘들어 하는 밤’ 이라는 긴 제목의 곡입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사랑으로 인한 슬픔 즉, “Bye Romance”의 감정을 담은 이별노래 입니다. 첫 부분을 듣자마자 중독되는 멜로디에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되는 가사 그리고 어쿠스틱 곡에서 놓치기 쉬운 독특한 리듬감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곡으로 많은 음악팬들에게 바이로맨스가 드리는 인상적인 첫인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랙리스트>
1. 그리움에 지쳐서 힘들어 하는 밤 (Feat. 이안킴)
2. 그리움에 지쳐서 힘들어 하는 밤 instru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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