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팝의 완벽한 콜라보를 이루는 밴드 "부귀쌀룬" 2023년 새로운 싱글 발매 [뱃노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밴드 “부귀쌀룬”, 현대오일뱅크 광고 삽입 곡 "좋아라고", "진도"에 이어 이번에는 [뱃노래] 조선 팝을 노래한다.
[앨범소개]
국악과 팝이라는 매력적인 두 장르를 완벽하게 조합하여 표현하는 개성 강한 밴드 부귀쌀룬의 Digital Single [뱃노래]
2021년 '좋아라고"로 데뷔하여 현대오일뱅크 광고, 국악방송 tv, 전주 조선 팝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밴드 부귀쌀룬이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세 번째 Digital Single [뱃노래]를 발매했다.
부귀쌀룬의 Digital Single [뱃노래]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곡에 감성적인 편곡과 새로운 멜로디 가사를 더해 차가운 계절을 노래한다.
전통민요 바탕 위 6/8의 R&B 리듬. 부드럽고 몽환적인 일렉기타의 리프가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주고 있으며, 드럼, 베이스의 단단한 비트가 곡을 감싸주고 있다. 여기에 곡을 한층 애절하고 감성 지게 만들어주는 피리의 멜로디가 완벽한 국악과 팝의 콜라보를 만들어 준다. 더불어 노래의 후렴구는 어두운 밤바다 위 작은 배에 누워 그리움과 사랑을 추억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들려준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대의 트렌드에 맞춰 우리나라의 고유색을 멋스럽게 풀어낸 부귀쌀룬의 [뱃노래]를 통해 이들의 다음 행보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줄지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