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앨범은 ECM 레이블의 정책에 따라 개별곡 구매, 1분 미리 듣기만 가능합니다.
편안한 감성으로 다가오는 피아노의 서정미학!
토드 구스타브센의 ECM 피아노 트리오 데뷔 앨범!
ECM 1834 Tord Gustavsen
토드 구스타브센 [체인징 플레이시스]
편안하고 서정적이면서 아주 우아한 음악. 노르웨이 출신의 피아니스트 토르드 구스타브센이 추구하는 음악세계이다. 젊지만 무척 원숙한 작곡과 연주력 그리고 감정이입을 구사한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실리에 네가르드의 스탠더드 앨범 에서 반주를 맡았던 트리오라서인지, 자작곡을 연주하는데도 마치 스탠더드처럼 친숙함이 느껴진다. 아주 오래 동안 곁에 두고 들어도 결코 싫증나지 않을 앨범이다.
Tord Gustavsen : Piano
Harald Johnsen : Double-Bass
Jarle Vespestad : Drum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