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Connecting the dots]
우리는 인생의 무한한 점들을 이어가며 살고 있다. 쓸모없는 경험은 없을 것이다. 모든 경험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연결이 된다. 다양한 것을 접하며 지금 이 순간 진심으로 살아간다. 오히려 계획대로 흐르지 않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많았다. 언제 어떻게 열릴지 모르는 우연과 가능성을 위해 마음을 열어둔다.
가야금 2중주곡 ‘Connecting the dots’은 사소해 보이는 지금의 순간들이 점과 점으로 연결되어 훗날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2년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 리마이더스 X 달음 [네 개의 점(點)]에서 초연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