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두려운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나 상처 하나쯤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내 조그맣던 상처가 번져 큰 흉터가 되어버렸을 땐 이미 지나간 기억들에 사로잡혀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춰 서 버렸다.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무언가를 온전히, 나를 온전히, 그리고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싶다.’
진한 감정선을 보여주는 R&B씬의 루키 프리다앤 (FRIDA-ANNE)의 Digital Single [NO THANKS]
나날이 자신의 영역을 키워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프리다앤 (FRIDA-ANNE)이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Digital Single [NO THANKS]를 발매했다.
이번 Digital Single [NO THANKS]는 프리다앤 (FRIDA-ANNE)만의 나른한 보컬과 사랑이 두려운 마음을 담은 솔직한 가사가 어우러져 비극적인 사랑을 겪은 이들이 다시 사랑을 시작할 때의 심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R&B곡이다.
지난날의 상처로 인해 자신에게 찾아온 봄을 모르고 혼자만 겨울속에 갇혀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들이 추운 날씨에서 벗어나 따스하게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사랑으로 남은 흉터이기에 사랑이라는 새살로 덮을 수 있도록 프리다앤 (FRIDA-ANNE)의 [NO THANKS]를 들으며 당신은 어떨지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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