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게씬의 새로운 아이콘 브라운티거 (Brown Tigger)의 Digital Single [좋을 때라던데]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음악성을 지닌 브라운티거 (Brown Tigger)가 디핀칼즈 레코즈 대표직을 내려놓고 온전하게 아티스트로 돌아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간 젊은 사업가 겸 아티스트로 느낀 점을 담은 Digital Single [좋을 때라던데]를 발매한다.
브라운티거 (Brown Tigger)는 이번 Digital Single [좋을 때라던데]를 작업하며 '어른들은 항상 전 세대의 젊은이들에게
좋을 때라고 이야기 한다. 다들 각자만의 근심과 고충이 있을텐데 어쩔땐 좋을 때라는 표현이 낯설기도 하다. 하지만 나보다 5살 10살 어린 친구들을 보면 좋을 때인 것 같기도...'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번 Digital Single [좋을 때라던데]는 브라운티거 (Brown Tigger)만의 솔직한 가사와 뇌리에 쉽게 기억되는 멜로디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했고 목소리가 인증서인 아티스트 '정인'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힌 R&B 장르의 곡이다.
성인들은 청소년들을, 직장인들은 대학생들을, 중년들은 청년들을 보며 '좋을 때' 라고 생각하곤 한다. 이성과의 관계, 취업전선, 학업 등 그 당시엔 자신의 인생이 뒤흔들릴만한 고민을 하며 울고 웃던 시기를 그저 '좋을 때'라는 단순한 시간으로 치부해 버린다.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는 자신만의 세계가 있고 그 세계속 시간들은 제각기 다르게 흐른다. 그 모든 사항들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자신들의 시간보다 몇년 늦춰져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시간을 '좋을 때'로 판단하기엔 섣부른 감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당신도 지금 누군가를 보며 좋을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브라운티거 (Brown Tigger)의 Digital Single [좋을 때라던데]를 들으며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 ....